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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0.2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역시나 이번 과학동아에서는 현재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스마트폰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 전자의 옴니아 2가 서로 더 많이 판매되기 위하여 경쟁하고 있다. 각기 장점은 있다지만, 애플의 아이폰은 부서지면 중고 수리품으로 대신 받는다는 사실이 참 허무하다.
우주 여행에는 다양한 이론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우주에 있는 암흑물질로 여행을 한다는 사실이다. 옛날에 내가 즐겨하던 웹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오게임이라고 행성 하나를 배정받아서 그 곳에서 문명을 키운 후에 다른 별을 점령하거나 무역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었다. 상당히 심취해있었는데, 그 게임에서는 암흑물질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분명히 물질이니까 존재는 하겠지만, 왜 하필 암흑물질일까? 질량은 있지만 말 그대로 암흑 그대로의 존재인 이 물질은 우주선의 차세대 연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단지 이 암흑물질이 25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니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줄기세포가 드디어 실용화가 되었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파동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잠시 크게 흔들렸지만, 결국 줄기세포 연구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어떤 형태로든지 분화가 가능해서 정상적인 가능을 못하는 세포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줄기세포는 쥐의 피부 조직 재생 실험에서도 커다란 능력을 발휘했듯이, 화상으로 인한 피부 조직의 재생이나 실명된 안구의 손상된 부분을 치유하는데 쓰일 수도 있다. 조금만 더 기술이 발전하면 없는 눈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시킬 수 있지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갈라파고스 섬에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아직도 탐험중이다. 동물의 천국이고 인간이 막상 머물곳이 없다는 이 동물의 지상낙원에서는 수많은 신기한 동물들이 존재한다. 사진으로만 본 자이언트거북이나 바다사자등 신기한 동물들도 구경해보고 싶은 동물의 터전이자, 독자적으로 생물이 살아온 이 신기한 섬. 생물에 관한 기술 연구가 조금 더 발달시켜서 이 신생 화산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정체를 밝혀보는 것도 하나의 꿈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