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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아 2010.1
수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수학동아 신간이 나왔다. 2009년 1월호에서는 어떤 새로운 수학 이야기들이 나와 있을지, 수학과 소통하겠다는 열린 마음으로 책을 들여다 보았다.
역시 겨울이다보니 사람들이 동계 스포츠를 즐기러 가고 있다. 14년의 삶동안 한번도 스키장이나 썰매장에 가보지 못해서 이들의 매력은 잘 알지 못하지만, 국가대표란 영화에서 나왔던 스키 점프라는 종목에 관해서는 매우 관심이 많다. 스키 점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인기종목으로, 이 국가대표들은 매우 힘들게 훈련하며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실제 모습을 담아서 만든 영화가 바로 국가대표다.
스키점프 뿐만 아니라 봅슬레이에 관한 영화도 있다. 학교에서 체육 선생님이 비가 올 때마다 보여주곤 하셨던 영화인데, 월트 디즈니에서 제작한 '쿨 러닝'이다. 자메이카의 달리기 잘 하는 흑인 출신의 선수들이 그들의 빠른 달리기 능력을 이용해서 동계 스포츠인 봅슬레이 대회에 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아직 끝까지 다 보지는 못했으나, 아무래도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도시들은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형의 아름다움을 이용한 대표적인 건물들이 많은데, 이번에 서울이 2010년 디자인 도시로 선정되면서 기하학적 예술을 이용해 서울의 도시 곳곳을 디자인을 이용해 아름답게 꾸밀 것이라고 한다. 세계의 유명한 건물들처럼 아름답고 창의적인 형태로 새로운 건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수학의 신은 가우스, 수학을 가지고 논 천재라 불린 인물이다. 그가 바로 1부터 100까지 모두 더하는 방법을 알아낸 그 유명한 인물로, 정십칠각형을 작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이후 수학자의 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적 능력을 이용해 영향을 끼쳤던 위대한 인물이다. 그런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는 수학도 즐기면서, 놀기 위해 푼다고 하니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수학동아에서도 실생활을 이용하여 매우 재미있게 수학적 창의력을 이끌어내 준 것 같다. 앞으로도 수학동아를 애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