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쯔만이 들려주는 열역학 이야기 -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44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3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열역학과 볼쯔만. 둘 다 모두 내게 생소한 단어들이었다. 열역학은 그렇다 쳐도, 볼쯔만은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열역학은 정의하자면 열에 관해서 다루는 물리학을 말한다. 물질의 자유로움의 정도를 뜻하는 엔트로피 등 어려운 개념이 많은 분야지만, 저자는 볼쯔만이라는 인물과 쉬운 설명을 통해서 열역학을 쉽게 전한다. 

비열에 관한 실험은 초등학교 때 했던 대류 실험을 통해서 그 원리를 간략하게나마 볼 수 있다. 더운 여름에 낮에 뜨거운 햇빛이 비출 때에는 모래가 더 뜨겁고, 바다가 훨씬 차갑다. 하지만 밤이 되면 모래가 매우 차갑고 바다는 모래에 비해서 더 따듯하다. 이유는 바로 물의 비열 때문이다. 비열이 높은 물은 그만큼 많은 열을 받아야 온도가 올라가고, 그로 인해서 온도가 내려가는 속도도 낮은 것이다. 

열역학은 가장 재미있는 학문 중에 하나이다. 따스한 열을 가지고서 물리의 다양한 개념을 깨우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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