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올해인가 겨울이었는데 ㅜㅜ 아무튼 알라딘 외서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책을 선물 받았었다. 너무 들뜨고 기뻐했건만 배은망덕(?)하게도 선물 사진 한 장 올리지 않았다. 고마운 알라딘(인간은 참 간사하다. 아니, 내가 유달리인가?;;;;;;;;;;;;;)
[mommy? pop-up ]
이 책 무척 궁금해하던 팝업북이었다. 숨은 장치가 어찌나 많은지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신났었다.
아기가 엄마를 찾아 돌아 다니는데 유령을 보고도 놀라지 않았다. 엄마인지 괴물인지....
팝업북은 펼치면서 늘 깜짝 깜짝 놀라고는 하는데... 책이 일케 잼나도 되는게야? ㅎ
미이라도 아저씨처럼 친근해 뵌다~ 관 뚜껑 열고 짜짠~~~
빨대(?) 실로 연결해서 뱅그르르~~ 뱅그르르~~ 앗 아기의 얼굴 표정이 어쩜 저리도 짖궂은지~
TOEFL IBT 필독 도서라도 적혀 있었다.
아이에게 풀어보게끔 했어야 했는데, 넘 고히 모셔두었다.
이 시리즈 중 한 권인 Ocean Exploration
입문용으로 괜찮은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