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광년의 시네마 선생님도 놀란 과학 뒤집기 8
구자옥 지음 / 도서출판성우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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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매우 광대하고 드넓은 곳이다. 그렇지만 지구와는 환경이 달라서 세상이 온통 여러개의 별들과 오직 검은 바탕으로만 보인다. 하지만 우주는 무척 신비한 곳이다. 여러분은 빛의 속도를 알 것이다. 1초에 약 30만 킬로미터! 이는 1초동안 지구를 7바퀴하고도 반을 도는 것이다. 과연 그 누가 이 빛을 따라잡아서 1초에 30만 킬로미터를 날 수가 있겠는가?

아마도 우주는 바다만큼 비밀에 휩싸인 장소일 것이다. 하지만 나의 궁금증은 우리가 사는 지구 내의 비밀도 전부 밝혀내지 못했는데 저 넓은 세상의 비밀을 샅샅이 찾을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우주는 작동이 잘 되는 우주선과 훌륭한 우주인이 있다면 얼마든지 탐색가능하다. 당신은 과연 훌륭한 우주인으로 선택받을 수 있을 것인가?

안타깝게도, 나는 답은 거의 아니라고 본다. 우주인이 되기 위해 지원하는 사람은 몇백만명이 넘지만 그 중 탑승자는 오직 한 명이나 두 명만을 뽑는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우주인은 갑자기 다른 환경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무중력의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멀미를 할 수도 있으며 물이나 음식을 먹기에도 매우 불편하다. 대변을 보려고 하더라도 대변이 둥둥 떠다닐 수도 있으니 조심하지 않으면 우주선이 온통 똥칠될 것이다.

우주는 앞으로 우리가 새로 살아야 할 곳이자 발견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우주는 아직도 우리가 알아내야 할 것이 산더미다. 언젠가는 지구에 인구가 가득차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이나 위성에도 살게 될 것이다. 그런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꼭 우주에 관하여 잘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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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항공우주박물관 체험 보고서
장소:사천 KAI항공우주산업단지
날짜:2006녀 10월 4일 수요일
날씨: 햇빛이 쨍쨍함
같이 간 사람: 아버지, 어머니, 나(최 상철)
 



 

 




고성에 있는 할머니댁으로 가기전에, 먼저 KAI항공우주산업 옆에 있는 박물관에 가기로 하였다. 안에는 수송기, 관측기, 훈련기, 전투기, 야전 플래쉬, 탱크등 다양한 전쟁기구를 볼 수 있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수만회의 전쟁 참여기록에다가 수만톤의 폭탄을 떨어트린 B-29
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안타깝게도 모두 34척 격파되었다고 한다. 아버지도 그 수많은 비행기
중에 B-29는 아신다. 모형을 잘 살펴보다가 우연히 야간 산행 플래쉬를 보았다. 야간에 산악
훈련을 할 때 어두워서 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군대시절, 그
플래쉬의 건전지를 충전하는 병사였다고 한다. 장관정도는 되야지 참... 중간에 음료수도 사마
시고 천천히 멋진 비행기들의 모습을 관람하였다. 박물관 내부는 큰 모형은 없으나 비행기에
대한 자세한 상식이 나와있었다. 어떤 곳에는 [양력L:온갖 이상한 수학숫자]가 적혀있어서
머리가 깨질듯했다. 그것을 이해하려면 아마 몇년 있어야 할 듯하다. 그렇지만 몇가지 내용은
 잘 이해가 되어서 어머니에게 자세히 설명해 드렸다.




비행기의 항력과 추력, 중력과 양력
항력은 항문할때 항으로, 뒷부분에서 나오는 힘이라 보면 된다. 쉽게 외우자면 항문에서 나오는 힘이랄까? 그리고 추력은 앞부분의 힘. 중력은 아랫부분의 힘이고 양력은 윗부분의 힘이다.
만약 양력과 중력의 힘이 같지 않다면 상하로 움직이게 된다. 추력과 항력이 같지않다면 가속 또는 감속을 하여 힘이 같아질때까지 속도는 계속 바뀐다.




이런 다양한 상식을 그림과 함께 깔끔하게 꾸몄다. 그리고 우주에 관련된 상식과 6.25관련
사건도 나왔다. 박물관이 내부는 아담했지만, 정말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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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원 우주체험 과학관에서
    from 창동중1학년 2009-08-16 23:20 
    장소 : 노원 영어 과학 체험관  날짜 : 2009년 8월 16일  같이 간 사람 : 부모님, 강 선오  거의 7시에 가까운 늦은 시간에 노원 영어 과학 체험관에서 밤 코스를 체험하게 되었다. 별자리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에 플라네타리움으로 보조적인 관찰 이후 직접 망원경을 이용해서 별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로 설명해 주시는 것이었지만 몸짓을 이용하여 쉽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마치 한국말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