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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화 100편 (책 + CD 2장)
김은아 지음 / 애플비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아이가 초등 2학년 때 구입했던 책입니다. 간단한 동화가 미니 스티커 그림과 재미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 때는 따라 읽느라고 테이프가 참 요긴하게 쓰였는데요. 지금은 다시 읽어보며 재미있어 손에서 놓지 못하더군요.
이 책 내용은 이솝우화, 라퐁텐 우화, 그리스 로마신화 내용 등입니다. 아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가 수록 되어 있어 어릴 때 아이들 누구나 한번쯤은 읽었던 동화들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대해도 그 뜻이 자연스레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네요.
이 책이 엄마의 눈에 조금 아쉬운 점은 동화 한편당 하단쪽에 작은 팁으로 한글 해석이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힘들어도 자신이 해볼 수 있다면 좋은데요. 차라리 뒷쪽페이지에 정보페이지로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었지요.
최근 영어 일기에 재미붙인 아이에게 영어독후감 북메이킹을 해보게 했습니다. 흔히 하시는 말로 저 역시 심한 영어울렁증이 있는 엄마이지만, 전화 영어를 이용하며, 서비스 일환으로 아이의 작문을 교정 받을 수 있어 마음 놓고 시켜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책자 접기. 말칸 속 처럼 접기를 해서 위와 같이 접어주면 미니 책자만들기가 됩니다. 예쁜 꽃 무늬 색종이나, 마음에 드는 포장지를 이용해도 좋구요. 겉표지를 위처럼 싸서 붙이고 속지가 될 종이는 좀 더 작게 잘라서 내지로 붙이면 예쁜 미니 책자를 만드실 수 있으세요.
다음은 책을 읽고 난 독후감을 한 페이지 씁니다. 쓰다가 아이가 실수해서 잘라내고 다른 색지를 추가로 붙였는데 오히려 깜쪽 같더군요. 오른쪽면에는 단조로운 면이라 색종이 두 장을 자신의 마음에 들게 붙이고 남은 종이는 잘라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 편을 옮겨적고, 그 내용에 대한 자신의 짧은 감상도 말칸을 이용해 써봅니다. 꾸밀 그림도 그려서 오려 붙입니다.
<아이의 독후감 내용>

책속의 책과 함께 완성된 독후감 북메이킹. 글씨를 엉망으로 써서 계속 잔소리를 했는데, 책 만들기 하면서 글씨도 젤러펜 이용 등을 하며 또박 또박 잘 써서 북메이킹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표지는 화선지를 이용해 좀 다른 맛을 내어주고, 미니 책갈피로 앞표지를 꾸며주었습니다. 끝 테두리는 모양테이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옮겨적기를 하고 짧게 자신의 느낌을 적어 북메이킹하는 방법도 아이들이 신선하고 재미있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