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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밀 밝히는 과학 실험 18 - 한국 최초 우주 미션 속에 숨은 교과서 과학 원리
현종오.박소영 글, 이강훈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대화를 통해 알아보는 우주의 비밀]오봉초 6 최 상철
우주 비밀 밝히는 과학 실험 18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과학은 좋아하기는 했지만 표지에서부터 왠지 무척 어려운 책일 것 같아서 겁을 먹었다. 하지만 내용을 보니, 우주로라는 우주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와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될 최초야, 그리고 별나라 박사님과 함께 배우는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였다.
우주에서는 지구에서와 달리 너무나 다른 현상들이 일어난다. 특히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신기한 현상들이 많이 일어난다. 공중에서는 물이 떠다니고, 공기방울 속에 물도 가둘 수 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현상들을 살펴보자.
이 책이 특히 대단한 점은 쉽고도 재미있게 지식을 전수해 준다는 점에서 있을 것이다. 특히 중간중간에 나오는 지식 페이지에서는 쉬운 설명으로 더이상 어렵지 않게 공부해 나갈 수가 있다.
우주에서도 과연 식물이 자랄 수 있을까? 정답은 맞다이다. 마이클 폴의 실험 결과 중력은 식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브라시카 락파라는 식물로 실험한 결과 싹을 맺고 다시 그 싹이 자라는데까지 성공했다는 것이다.
만약 우주로 가게 된다면, 무중력이라는 문제점 때문에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가 있다. 우선 피의 흐름이 바뀌고, 운동을 잘 하지 못해서 뼈와 근육이 매우 약해지며 얼굴은 기압의 변화로 인해서 퉁퉁 붓게 된다.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외모를 바쳐야 한다는 셈이다. 하지만 그 점은, 다시 지구로 와서 재활 치료를 받거나 지금은 우주에서 다양한 방법을 쓰므로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18가지 실험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배운 것 같았다. 특히 벌써 우주에 갔다가 귀환한 이소연 누나의 노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소연 누나도 이런 설명을 더욱 어렵게 들으면서 임무를 무사히 수행해 내었을 것이다.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니 한가지 꿈이 더 생겼다. 바로 우주인이 되어 태양계를 일주하는 것이다! 이룰 수 없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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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의 대화 형식의 이야기글이다. 우주에 대한 책이 최근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데, 실험이야기로 쉽게 풀어놓은 것과 이야기식의 글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부분이 장점이다.
실험은 이 책에서 직접 집에서 해볼 수 있는 모세관 현상과 식물 키우기, 대류 현상을 알아보기 등이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팁이 아닌지라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한 우주 속의 실험도 꽤 있었다. 그중에서 우리는 대류 현상을 알아보는 실험을 한 가지 직접 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