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사랑한 유대인의 영웅 - 유대인 대학살과 야누시 코르착 이야기 인문 그림책 7
데이빗 A.아들러 지음, 임후성 옮김, 빌 판즈워스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너무나 잔혹했고, 너무나 끔찍했던 나치의 유태인 대학살. 아무 명목없이 아이들조차도 함부로 대했던게 당시의 세상이었다. 그 당시에는 유명한 작가이자 의사인 야누시 코르착이라는 대머리 의사 할아버지가 있었다. 유대인으로 태어나고 유대인을 위해 돌아가셨던 위대한 영웅, 야누시 코르착. 아이들을 위했던 코르착 이야기. 나에게는 너무나 감명깊었던 이야기다.

야누시 코르착은 어릴 적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코르착은 가난해진다. 그런 가난해진 상황에서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둔 터라 시를 지으면서 점점 더 유명한 시인이자 작가가 되어간다. 커서는 수많은 고아나 병든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집을 설립하고 수용소에 가게 되었을 때에도 수많은 어린이들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같이 살고 같이 죽게 된다.

야누시 코르착의 위인전을 보면서, 그는 소파 방정환처럼 정말 어린이를 좋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슬픈 죽음을 맞이하게 된 아이들에게 조금 더 희망을 불어준 아름다웠던 사람. 야누시 코르착같은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준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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