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일등일까요?
시아오메이시 지음, 박지민 옮김, 이현 감수 / 예림당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무엇을 하든지 누군가가 하라는 대로만 똑같이 해야하는 세상이 바로 이 세상이라면, 세상에는 발전도, 개성도 없을 것이다. 자기만의 개성이 발전을 이루는데 그런 일이 없어지니 말이다. 무슨 그림대회라도 일등을 하는 따빙이 자기의 그림만을 좋아하는 이야기와 남이 좋아하는 것의 차이를 알게 해주는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개는 초록색, 빨간색을 알아볼 수 없고 잠자리와 벌은 온 세상이 모자이크처럼 보인다. 서로가 전혀 다를 수밖에 없는 그런 차이를 인정할수밖에 없던 그런 대회를 보고서 따빙은 각자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와 다르다고, 나보다 못하다고 함부로 대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나와 남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이 사회가 돌아가는 동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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