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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행성 지구 - 역사를 바꾼 9가지 자연재해 ㅣ 주니어김영사 청소년교양 2
브린 버나드 지음, 임지원 옮김, 이충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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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가뭄, 홍수등 아주 위험한 자연재해들이 항상 우리 곁에서 존재한다. 심지어 거의 안전지대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조차도 약간의 지진이 존재하고, 가뭄과 홍수 그리고 황사등도 있다. 이런 위험한 지구의 자연재해를 이겨내래면 자연재해에 대해 아는 것이다. 적을 알고 싸우면 이긴다고, 자연재해에 대해 알고 대비하면 반드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은 어떻게 멸망했을까? 그 찬란했던 공룡시대도 운석 충돌, 곧 대멸종을 통해서 전부 사라져 버렸다. 물론 그 와중에도 뛰어난 생명력으로 살아난 동물들은 지금의 인류와 같이 진화를 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한다. 이 공룡처럼 우리도 마지막에는 멸망하여 새로운 동물들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말이다.
화재는 분명 옛날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마도 인류의 부주의를 통해 일어나는 재앙일 것이다. 인간이 손쉽게 다루게 된 불은 잘못 다루면 도리어 마을, 아니 나라 전체를 불 태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시카고, 런던의 대화재를 통해 앞으로는 불을 다룰 때 얼마나 조심해야 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프랑스. 현재의 프랑스가 있는 것에 도움을 준 것은 바로 기후였다. 영국의 에드워드 왕은 프랑스의 권좌도 같이 차지하기 위해서 프랑스와 전쟁을 벌였다. 승승장구 하던 에드워드의 앞길을 막은 것은 다름아닌 우박이었다. 하늘에서 비둘기 알만한 우박과 엄청난 바람을 불어대서 일반 보병에서부터 완전 무장한 군인까지 모두 큰 피해를 입었다. 전쟁은 종결되었고, 그 뒤에도 프랑스의 권좌를 영국이 차지하지 못했다.
고려시대에 원나라가 우리나라의 정사에 대해 간섭을 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 원나라는 중국, 고려까지 모두 차지하고 아시아, 유럽 대륙을 벌벌떨게 만들었다. 그래서 일본에까지 그 영향력을 펼려고 시도했으나 엄청난 양의 군대를 이끌고도 두 번의 큰 태풍을 통해 일본 침략을 실패하게 했다. 물론 일본은 후에 자살 부대를 만들어 2차 세계 대전도 벌였다. 이 자살 부대가 자신의 나라를 지켜준 신성한 바람이라는 뜻의 가미카제란 이름이었다. 그러나 가미카제는 일본의 나쁜 행동탓인지 그들에게 등을 돌렸다. 그 덕분에 일본은 군사제국이 아닌 민주주의 나라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에 세계의 자연재해 이야기들을 듣고서 전혀 몰랐던 자연재해나 어떻게 발생했는지, 무슨 피해를 주었는지등을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학교 과학 시간에 지진에 관한 내용을 배우는데 어쩌면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