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초로 국을 끊여' 에 대한 논술 토론 공부를 하고 난 뒤 책 속에서 충고하고 싶은 인물에게 카드 보내기를 하였습니다. 일반 글로 쓰기보다는 카드로 보내는 글을 쓰게 하니 꾸미면서 재미있어하고, 문장은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이 더욱 잘 표현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