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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급수한자 6급 빨리따기 1과정 ㅣ 기탄 급수한자 시리즈
기탄한자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에 아이가 '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했던 한자보드게임입니다. 외워야할 한자가 많아지고, 무료해지자 우유팩에 붓펜으로 글씨를 써보게 했더니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내친김에 보드게임이라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에게 열심히 써서 보드게임을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더니, A4용지에 보드게임 내용을 그려뒀어요.
1. 보드판으로 재활용하기에 좋은 판을 먼저 정하고, 아이가 그린 그림을 붙였습니다.
2. (접었을때 8절지 크기라서)펼치면 4절 크기의 보드판이 됩니다. 그림을 붙인 뒤 보드판에
정한 규칙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를 붙여 꾸며줍니다. (마무리는 손코팅지를 입힙니다)
3. 자신이 직접 만든 한자카드와 함께 주사위와 말등을 담을 상자를 역시 빈상자를 이용하여 겉상자를 이렇게 만듭니다. 상자 윗부분과 아랫부분만 잘라낸 후 상자 위쪽은 꾸며줬습니다.
(신문에서 오린 그림들)
4. 속상자는 겉상자에 맞는 크기가 되게끔 조금 조절한 후 선물 상자등에서 나온 손잡이를 활용해서 서랍 손잡이로 만들어줍니다.
6. 각종 찬스카드를 만듭니다.
5. 미니 화이트 보드판은 한자를 써보게 하는데 이용하는 아이. 우유상자로 미니 주사위도 콩을 넣어 만들어 봅니다. 말은 영어가 써진 물고기 그림을 투명 테이프로 입혀 사용했습니다.
6. 한자를 우유팩에 붓펜으로 쓰게 합니다. 나중에 공부했던 한자 급수 책에서 각 글자를 오려서 붙였습니다. (작년 4월 당시 120장 정도 써서 제출했습니다)
7. 우유팩을 길게 자른 데 사자성어도 적어봅니다. 뒤쪽에는 사자성어와 함께 아이가 스티커 만화를 그리면서 그 뜻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이해본 카드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돌아가면 보드게임 했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아이들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 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한자도 익히고 재미도 있고, 일석이조 맞지요?
작년에 덤(?)으로 받게된 발명품 경시대회 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