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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 물 실험실 - 물과 얼음의 원리를 저절로 알게 되요 ㅣ 비룡소 홈사이언스 1
울리케 베르거 글, 데트레프 커스텐 그림,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방울
"물장난 치면 너무 재미있어!"
물놀이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을까요?
엄마와 함께 손쉽게 "호일곤충"을 만들어서 우리 한 번 가지고 놀아 볼까요?
물위를 걸어 다닐 수 있을까요? 뛰어다니는 것은요? 사람은 할 수 없어요. 그런데 곤충인 "소금쟁이"는 물위를 아주 잘 걸어 다닐 뿐 아니라, 총알처럼 달리기도 잘하는 곤충친구랍니다. 왜 그럴까요? 궁금하나요? 왜 그런지 우리 함께 실험해봐요.
준비물: 클립, 알루미늄 호일(쿠킹 호일), 가위,주방용 세제
물그릇(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좋도록 대야만한 크기도 좋아요)

1. 준비물을 갖춘다.
2. 클립 한 개를 알루미늄 포일로 잘 싼다.
3. 네 귀퉁이에 작은 다리를 만든다.
4. 완성된 포일 곤충을 물이 담긴 그릇에 띄운다.
세제 방울이 물에 떨어지는 순간, 바로 그 지점의 수막이 찢어져 버려요. 이 찢어진 막이 커지면서 포일 곤충이 순식간에 앞으로 확 밀려 나가게 되는 것이죠. 순식간이라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세제양이 많았거나, 세제가 들어간 물을 휘저으면 수막이 다 찢어져 이 포일 곤충들이 옆의 사진처럼 물속에 가라앉게 돼요.
같은 실험을 다시 하고 싶으면 대야에 물을 새로 받아서 다시 한 번!
가장 작은 물분자 친구들은 함께 있고 싶어해요. 그래서 한 번 붙으면 떨어지기 싫어 해요. 그래서 마치 물이 막처럼 덮여 있는 것으로 보이게 하는데, 우리는 이런 효과를 "표면장력"이라고 불러요.
소금 쟁이는 어떻게 달릴까?
소금쟁이는 가볍기는 하지만 무게가 있어요. 이 수막 위를 걸어다니는 거래요. 빨리 달릴 때는요? 그것은 소금쟁이가 자기 뒤꽁무니에서 비누 성분 비슷한 액체를 물 위로 떨어뜨려서, 액체가 떨어진 바로 그 지점의 수막이 찢어지면서 소금쟁이를 앞으로 확 밀어 버리는 거지요. 우리가 실험해 봤던 것처럼요.

노린쟁이 소금쟁이과
[소금쟁이- 사진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