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이 들려주는 4차원 기하학 이야기 -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12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3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볼때면 보통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3차원으로, 1차원과 2차원이 합쳐져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 주위에는 4차원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그 4차원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리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2차원은 1차원의 선을 늘려서 만든 면이고, 3차원은 이 면들을 늘려서 만든 입체도형이며 곧 4차원은 이 입체도형을 또 한번 늘리는 것이라고. 실제로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리만은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로 이 4차원의 도형을 책에다가 직접 그려 넣어 보았다.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러니까는 4차원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는 순간에 나는 너무나 기뻤다. 거기다가 그것을 직접 그리는 방법까지 알게 되니 정말 기쁘다. 이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들은 전부 각 분야별로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지식들을 불어넣어주는 듯 하다. 앞으로도 즐겨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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