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배꼽 아이세움 배움터 6
과학아이 지음, 이샛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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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왜 있는것일까? 공부는 왜하는 것일까? 그 모든 비밀은 과학의 배꼽속에 담겨 있다.  과학을 만든 자들, 과학이 발전한 역사. 이 모두가 이 책속에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서 과학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보자.

공부는 언제 생겨난 것일까? 내 친구들은 공부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알면 당장이라도 몰매를 때리러 갈 준비를 할 것이다.그렇지만 그 친구들은 운이 안좋다. 공부를 만든 사람은 이미 죽고 없기 때문이다. 구지 때리고 싶다면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서 몰매를 때리길 바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공부를 만든 사람은 바로 탈레스다. 과거에는 사람들은 다양한 과학 현상을 미신과 연관지어 풀이해왔다. 그러나 공부를 너무 많이 한 탈레스는 달랐다.

자연은 구지 신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그 이유는?

그는 부모님으로 인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가지 학문을 공부했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신은 다르지만 자연에 대해 똑같이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 미신따윈 믿지 않게 된 탈레스는 자연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그레서 탈레스가 얻어낸 결과란? 바로 탈레스는 태양을 신이 돌아다니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흙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 것이다. 물론 그의 생각은 틀렸다. 엄청난 고온으로 모든게 재가 되므로 흙따위가 있을리가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여러분은 아무 도구도 없는 옛날에 태양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겠는가? 그만큼 탈레스는 매우 대단한 사람이다. 그가 또 한가지 생각해낸 것은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 것이다.

그는 생각을 한 끝에 세계엔 물이 모두 있었으며 그 물이 변하여 지금의 물질들을 이루게 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그의 생각은 틀리긴 틀렸지만, 물에서부터 태초의 모든 생물이 생겨났으므로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건 필요없다. 중요한 것은 탈레스가 우리 인간들의 머릿속에 '세계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심어주었으니까!

탈레스만큼 위대한 사람이 또 있다. 바로 탈레스의 제자 아낙시만드로스이다. 아낙시만드로스는 지구가 공중에 떠있다고 생각했다. 그정도만 해도 엄청난 발견! 하지만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날의 빅뱅 이론, 게다가 진화론까지 말한 것이다. 나는 그가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는 그의 업적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스티븐 호킹과 같이 우주는 끝이 없으며, 또한 다른 곳에서도 생명이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말한 진화론은 어땠는지 아는가? 인간은 물고기에서 왔다고 생각했으며, 그 물고기가 육지위로 올라와 몸 자체가 변하게 되었다고 200년전 다윈 할아버지의 말씀과 똑같은 말을 2500년 전이라는 엄청난 옛날에 말을 해냈다. 탈레스가 최초면 아낙시만드로스는 최고의 과학자다.

과학의 배꼽은 나도 모르던 고대 그리스인들의 과학적인 사고를 쉽고 재미있는 말로 풀이해준다. 과학에 대해 궁금해 하는 친구에겐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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