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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탄탄 내 몸 관리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04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새로 나온 앗 시리즈 제 104권. 60여권밖에 구매하지 않았는데 벌써 100권을 넘어섰다는 데에 매우 놀랐다. 이번 표지는 왠지 너무 잔인했다. 앗 시리즈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보는데 사람을 절단하고 피가 주룩주룩한 표지는 아무리 인체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끔찍하다고 생각한다. 끔찍한 인체 박사 프랑켄슈타인 남작의 각종 인체 자료와 함께 인체 공부를 시작한 나는 책을 보면서 항상 구역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인체에는 다양한 부위가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컴퓨터의 CPU와 같은 역할을 하는 바로 두뇌이다. 이 두뇌는 척추와 다양한 신경으로 연결되어 전신에 연결된다. 우리 인체를 컴퓨터를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컴퓨터와 비유해 보자면은 우리의 몸체는 컴퓨터의 외부, 두뇌는 CPU,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등은 우리의 손, 발, 코등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모니터는 보는 것, 마우스는 발, 키보드는 손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또 우리 몸의 각종 신경, 혈관등은 컴퓨터 외부 입력장치를 연결해주는 전선, 안에 들어 있는 다양한 기타 부품등을 예로 들 수가 있다. 이런 부품 하나라도 빠지게 된다면 컴퓨터가 먹통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 것이다. 이렇듯 우리 몸의 인체도 어느 하나라도 없다면 우리 몸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인체 뿐만 아니라 나는 큰 사실을 깨달았다. 앗시리즈는 어려운 대상을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대상으로 비유해 쉽게 설명해준다는 사실. 닉 아놀드의 재미있는 앗 시리즈는 앞으로도 즐겨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