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멀리싸기 시합 사계절 저학년문고 17
장수경 지음, 권사우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005.11.10초3  빼빼로데이 하루 전, 해가 찡그림.)


처음엔 이책의 제목과 그림때문에 꺼림칙하여 읽지 않았다.

그러나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았다.

갑모가 사는 마을앤 해마다 오줌 멀리싸기시합이 열리는데 2학년때 도채승, 3학년때는 갑모가 승리했다.

그런데 한번 졌다고 그리 실망하고 얼굴을 찡그리는 도채를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남을 이해할줄 알고 도채의 생명의 은인이고 또한 전략가라고 할수 있는 갑모를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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