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찾아서 - 이 세상 첫 이야기 4
정하섭 지음, 고광삼 그림 / 창비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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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아버지찾아 삼만리 [2005.07.28]
오봉초3 최 상철

겐데아이(맞나?)라는 천하장사가 있었는데, 항상 자기가 힘이 세다고

자랑하였다. 그리하여 쇠의신 세멜네레(이것도 맞나?)를 잡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내기에서 져서 밧줄에 꽁꽁묶여 까마귀를 쫓는 일을 하였다. 그의

아들은 그가 잡히고 나서 태어났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 자기 아버지를

구하러 갔다. 힘이 무척셌기에 내기에서 다 이기고, 철을 만다는 법을 배웠다.

항상 침착하게 대비하며 훈련한 아들과 무식하게 힘만 센 아들 중 누가 더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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