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1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1
서정욱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어머니가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 중 20권을 구입해 주셨다. 도서관에서 빌려 왔던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를 읽고 감동을 받아 1권부터 다시 보게 되었다.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매우 기대된다.

록홈이의 부모님은 둘다 경찰일을 하셔서 추리에 매우 관심이 많으시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항상 추리물로 입씨름을 하신다. 록홈이도 성이 설이여서 설록홈. 사촌동생도 어머니의 뜻에 따라 괴도 루파의 이름을 따서 팽이다. 거기다가 강아지의 이름도 셜록홈즈의 친한 친구, 왓슨이다. 그런데 록홈이와 달리 팽이는 록홈이의 부모님처럼 추리물에 매우 관심이 많다. 그래서 팽이가 졸라서 록홈이와 팽이 그리고 왓슨은 방학동안 철학 수사대를 하기로 한다.그런데 철학 수사대를 만들자마자 사건이 터진다. 이데아의 유령이라고서 모든 수사대쪽에 사건이 접수된다. 실제로 이 이데아의 유령은 일주일내에 정의가 무엇인지 말하라면서 전세계의 테러나 범죄 사건이 수백배나 늘어나게 만든다. 이제 철학수사대는 정의를 찾아 경찰 아저씨들과 함께 찾아낸다!

여기서 플라톤은 철학자가 최고의 통치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철학자는 금의 영혼을 가졌으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은의 영혼 그리고 농부같이 무언가를 생산하는 사람은 동의 연혼을 가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이 생각이 잘못‰榮鳴?생각한다. 사람마다 자기가 할수 있는 능력은 때때로 달라진다. 플라톤은 사람이 원래부터 자신의 능력을 타고난다고 했으나 지금은 직업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일의 능력을 익힐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플라톤은 비록 논리적인 말을 했지만, 그 말은 지금 현대에 와서는 별로 유효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나온 플라톤의 국가라는 책이 꼭 읽고 싶다. 대충 말을 들어보자면 국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상적인 국가에 대해서 나온다기에 꼭 읽고 싶다. 특히 플라톤이 주장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진짜 세계, 이데아를 꼭 보고 싶다. 특히 그가 주장한 이 세상 모두가 가짜라는 것도 매우 놀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철학 시리즈를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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