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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2disc) - [할인행사]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2006.2.10.금요일
제목:찰리와 초콜릿공장(감상문)
월리 웡카란 인물은 거대한 초콜릿공장의 주인으로, 공장은 다니는 직원이 한명도 없어서 의문에 싸여있는 공장인데 매일 엄청난 양을 생산하여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3년동안이나 공장 밖으로 나온 적이 없다는데, 그 세월동안 외로워서 어떻게 버텼는지가 나에게는 더욱 의문이였다.
어느 날, 웡카는 5개의 초콜릿에 5장의 황금티켓을 숨겨놓고 전 세계에 보내니, 그것을 찾는 어린이는 초콜릿 공장을 견학시켜준다고 하였다. 그것도 체험위주에다, 5명중 한사람은 특별상을 받게 된다. 5명의 아이가 모두 뽑혔는데 그중에 찰리는 엄청나게 운이 좋아서 뽑혔고, 한 아이는 해킹해서...... 한 아이는 엄청 초콜릿 먹보인데 우연히 당첨되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대량으로 초콜릿을 사들여서 당첨되었다고 한다.
공장안에서 맨처음 간곳은 초콜릿 정원. 온갖 먹을것과 초콜릿만으로 건설된 곳인데 바닥은 풀. 풀도 사탕으로 만든 풀이였다. 그런 환상적인 곳에서 웡카는 마음껏 먹어보라 하였는데, 한아이는 초콜릿 강에서 초콜릿물을 마시다가 빠져서 결국은 초콜릿을 흡입하고 있던 기계에 빨려들어가게 되었다. 그때 웡카는 분명 초콜릿물은 마시지 말라고 경고 했거늘, 함부로 마시니까 벌을 받은 것이다. 그다음은 발명실로 떠났다. 발명실에서 구경을 하다 웡카는 새로 발명한 온갖맛나는 껌, 한번만 씹어도 배가 부른 껌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아이들중 한명은 엄청 껌을 좋아해서 껌씹기 대회에서 여러번 우승해서 한번 씹은 껌은 평생동안 씹는다는데 이 아이는 그 껌을 당장 뺏어서 씹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맛이나서 행복했지만, 블루베리맛에서 갑자기 몸이 파란색으로 변해가면서 엄청나게 큰 공처럼 뚱뚱해져서 결국은 물기를 짜는 기계로 짜이게 되었다. 한번만 씹어도 한끼 식사가 해결되는데 엄청나게 씹었으니, 배가 부른것은 당연한 이치라 생각한다. 이제 3명 남았는데, 이번에는 호두를 까는 곳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거기서는 기계가 호두를 까는것이 아닌, 훈련시킨 다람쥐가 정상인것과 아닌것을 골라가며 까고 있었다. 한 아이는 부모님이 해달라는데로 다해주니, 같이온 아버지한테 저거 사달라며 저거 달라며 난리를 쳤다. 결국아이는 자신이 직접 가져오겠다며 갔는데, 다람쥐들은 아이가 오자 한참동안 침묵을 지키더니 갑자기 달려들어서 가운데있는 쓰레기 구멍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웡카는 다람쥐에게 사람 공격법까지 교육 시켰나보다. 아버지도 들어가서 아이가 들어간 구멍으로 봤는데, 다람쥐가 갑자기 뒤에서 달려들어서 아버지도 구멍으로 밀어 넣어 버렸다. 아이는 그럴지 몰라도 아버지까지 그런 다람쥐가 왠지 무섭게 느껴진다.
이제는 찰리와 한아이가 남게 되었다. 이제 들어간 곳은 영상실. 티브이가 있고, 여러 난장이들이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웡카는 재밌는 것을 보여주었다. 엄청나게 거대한 초콜릿을 원기둥 속에 집어넣고 무엇을 하였더니, 갑자기 그 거대한 초콜릿이 사라지게 되었다. 찰리무리들의 뒤쪽을 보니 TV속에 초콜릿이 딱 있었던 것이다. 놀랍게도 티브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꺼내보니, 그것은 그냥 가게에서 파는 초콜릿 크기로 변해있었다. 맛은 완전히 똑같았었다. 한 아이는 엄청나게 천재적 지능을 지녔던 아인데 이것은 웡카가 텔레포터를 발명한 것이라며 자신은 얼른 원기둥 속으로 들어가서 TV로 이동하였다. TV속에서는 아이가 최소 크기로 변하게 되어서 밖으로 나와서 결국은 물엿기계로 키를 늘려지게 되었다. 그렇게 천재적인 아이가 초콜릿이 TV영상 크기로 변한 것을 전혀 눈치 못 채고 바로 하다니, 나같으면 물어보고 했을 것이다. 웡카는 찰리가 혼자 남게 된 것을 알게 되자 찰리에게 특별상을 받게 되었다고 축하해주며 기뻐하다가 유리 승강장에 머리를 정통으로 부딪히게 되었다. 아무리 기뻐도 그렇지, 그렇게 난리치니 부딪힐게 뻔했다. 웡카는 찰리에게 조건은 가족과 같이 살면 안된다 하자, 찰리는 딱 잘라 거절하였다.
그 후로 웡카는 자신감을 잃어서 결국은 신제품이 마음에 안들어 잘 팔리지 않는 경우까지 이르렀다. 웡카는 찰리에게 다시 한번 부탁하고, 무엇 때문에 그리 행복한지 물었다. 그것은 가족덕분이라 하여, 웡카의 유일한 아버지를 한번 만나러 가자고 하였다. 웡카는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는 웡카를 꼭 껴안게 되었다. 나는 그때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된 줄 알았었다. 그 후로 찰리는 살림이 엄청 좋아지게 되고, 캅窩微?되어서 웡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토론하면서 살게 되었다.
찰리가 아버지가 가져다주신 불량품 치약뚜겅등으로 지은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만들면서도 즐거워했듯이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긍정적인 아이라서 복이 찾아 온 것 같았다. 움파루파스 부족의 노래와 춤은 정말 재미있고, 웃겼었다. 복권이 당첨되어서 행복해진 사람도 있지만, 불행해진 사람도 많다고 한다. 복이 찾아와서도 계속 이어지는 행복은 늘 예전의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