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가자 -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4
이향숙 지음, 이병용 그림, 최호식 사진, 김동욱 감수 / 주니어화니북스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화성에 가자’


언제나 만나자마자 툭탁거리는 바람이와 나리. 이번에도 그 둘은 태양계의 행성중에서 가장 붉은 행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싸우고 있다. 이 때 그들이 찾은 황금색 CD!! 이 CD는 암호가 걸려있어 삼촌의 도움을 걸어 겨우 풀었는데 이것은 실제로 순간이동 기능이 있는 CD였다. 그래서 그들은 우주에 있는 화성에 가려고 했는데 컴퓨터의 화성은 엉뚱하게도 조선시대의 수원 화성으로 와버렸다. 조선시대로 와버린 삼촌과 나리 그리고 바람이는 화성의 각종 문화재를 보게 된다.


장안문


이 장안문은 두 개의 문을 지나야지만 비로소 성안에 들어올 수 있다. 이 장안문에는 옹성이라 하여 항아리 모양의 성이 있다. 이 성을 통해 안에 들어온 병사를 쉽게 전멸시킬 수가 있어 일명 철옹벽이다. 이 장안문에는 누각이 있어 관측과 지휘를 동시에 할 수 있다.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안문은 화제가 났을 때 대비할 수 있는 오성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내가 화성으로 가기전에 미리 화성에 대해 단단히 공부할 수 있었던 책이다. 다음에 유명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여행갈 때 미리 읽고서 가면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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