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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K. 롤링의 그 6번째 작품,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 시리즈중에서 불의 잔까지는 영화로 보고, 불사조 기사단은 책도 영화도 보지 않은 상태이다. 곧 영화로 불사조 기사단이 나올 것이어서 혼혈왕자부터 샀다. 그런데 책 제목 위에 있는 영어를 읽고 한가지 놀란 점이 있다. half- blood prince, 혼혈 왕자란 이 단어에서 half- blood란 것은 반쪽 피란 뜻인데, 피가 서로 반반 섞였다는 의미일까? 그래도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당장에 책을 펼쳤다.
새로운 학기, 이제 해리포터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6학년이 된다. 집에 미리 덤블도어의 편지가 도착해서 덤블도어 교장이 해리네 집에 와서 해리를 호그와트에 데려가게 된다.( 나는 분명히 덤블도어가 불사조 기사단에서 죽게 된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사실인가?) 해리는 다이애건 앨리에서 물건을 사다가 드레이코 말포이가 가게에서 물건을 고쳐달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또한 투명 망토를 쓰고 드레이코 말포이가 있는 승객칸으로 가서 말포이가 하는 말을 듣는다. 해리는 말포이가 하는 말을 듣고 곧 말포이가 죽음을 먹는 자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쿼디치 주장으로 올라간 해리는, 다시 호그와트 학교의 일에 빠져든다.
아직 1권 밖에 보지 못해 본격적인 내용은 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책으로 사서 읽었을 때는 3학년 때라 너무나 읽기가 힘들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나 재미있었다. 영화로 나온 것도 얼마나 재미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책으로 보니 직접 상상해서 보게 되서 너무나 재미있었다. 나중에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가 영화로 나왔을 때 내용을 미리 알고 있어 너무 재미 없는게 아닐까? 또 이 책에서는 자꾸 오러에 대해 나오는데, 오러에 대해 뭔지 궁금해 하고 있을 때 맨 뒷표지에 지금까지 나온 6가지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았다. 그 중 불사조 기사단의 위에 있는 영어 문장에서 order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이것을 빨리 읽으면 오러. 불사조 기사단에서 오러가 기사단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하나하나 비밀을 밝혀내는 것도 재미있다. 1권에서는 혼혈왕자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데, 2권에서는 나오지 않을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