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0]
식물의 씨앗은 언제나 누구의 도움을 받고 자라난다. 동물들이 먹이를 저장해둔 곳을 잊고 도토리,개암,너도밤나무 열매등이 열리는 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정원사가 된 셈이다. 식물은 먹어도 먹어도 많은 누구의 도움으로 계속 자라난다. 우리의 모든 친척,가족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