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럼피우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0
바버러 쿠니 글, 그림 | 우미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상상의 인물- 미 스 럼 피 우 스양과 인터뷰하겠습니다. 잠깐, 여기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기자와 미스 럼피우스의 대화중 책에 없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건 일종의 재미를 위한 것입니다.
먼저 인물정리표를 보겠습니다.
oo년-엘리스란 이름으로 태어남.
oo년-엘리스 할아버지와 엘리스는 미국으로 내려옴. 그 지역은 바닷가가 보이는 부두 지역이며, 할아버지와 엘리스는 조각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음.
oo년-엘리스는 할아버지와 3가지 약속을 한후, 어른이 되어 멀리 떠났음.
oo년-한 도서관에서 일하게된 엘리스는 이 이후로 미스 럼피우스로 성함이 바뀌었으며, 할아버지가 말한 세가지 일을 하기 시작함.
oo년-이 이후로 여행을 가기 시작했으며, 외딴 집에서 요양하였음.
oo년-럼피우스는 다 낫자 꽃집에서 꽃씨를 잔뜩 사서 길거리에 뿌림. 후에 이 꽃씨들은 꽃으로 변함.
하하, 책에 연도가 안나와 있어서 다 oo표로 표시해 뒀습니다... 아, 옆에 지나가는 군요. 잠깐만요, 스톱스톱! 크아아악!!(기둥에 부딪힘.)

미스 럼피우스: 어머, 왜그러시죠?
기자:(헤롱거리며)아이고 머리야~ 아 전 독서일보에서 나온 최기자 입니다. 당신을 인터뷰하러 나왔죠.
미스 럼피우스: (얼굴을 붉히며)많이 부끄러운데... 어디 한번 해보죠.
기자:(진지해지며)어렸을때 어머니의 성함은 무엇인가요? 또 당신이 몇살때 돌아가셨죠??
미스 럼피우스: 질문이 너무 까다롭군요. 전 그것을 기억하진 못해요.
기자:아, 그럼 다음 질문... 할아버지와 미국에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이죠?
미스 럼피우스: 아, 사업이 안되어 물가도 낮고 땅값도 낮은 미국의 시골한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기자: 흠흠, 그럼 당신이 제일 좋아했던 할아버님의 그림은 무엇이셨습니까? 또한 조각상은?
미스 럼피우스:조각상은 천사의 모습을 뛴 천상의 조각상, 그림은 하늘을 그린 공활한 하늘 그림이였어요.
기자: 오오, 아주 보고 싶군요. 오늘은 시간이 없는 계기로 이번으로 인터뷰를 끝마치겠습니다.
미스 럼피우스: TV에 나와서 좋긴한데, 출연료는 안주나요??
기자: 이것은 신문에 나올 인터뷰 내용입니다. 신문에서는 출연료를 당연 안주죠~
미스 럼피우스:그럼 당신뒤에 있는 카메라 들고있는 분은요?
기자:야 이녀석! 왜 우리 신문거리 빼앗을려는 거냐!! 아, 죄송합니다. 저사람은 아홉시 뉴스를 취재하는데 카메라 들고 뛰어다닌다는군요... 자신은 안찍는 답니다. 자, 인터뷰 즐거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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