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정치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조항록 지음, 박순구 그림, 장훈 감수 / 가나출판사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 2007. 1. 24. 수요일 )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로 매우 재미있게 본 책이다. 정치에 관한 이야기로서 한 장마다 글과 함께 재미있는 만화가 실려 있었다. 글자를 읽기 싫어하는 친구들은 만화만 읽더라도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가능한 책이다.  정치 신령님과 재미있게 배우는 정치 이야기, 정치에 대해 알고 싶은 친구라면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정치란, 한마디로 국가를 다스릴 권력을 차지하기위해 하는 모든 활동이다. 넓은 의미로는 의견 차이나 이해관계의 충돌을 해결해주는 활동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생활의 갈등이 없어진다.


민주주의란, 나라의 최고 권위자가 권력을 가진 것이 아닌 국민이 권력을 가진 것이다. 국민의 투표로 지도자를 뽑으며 그렇게 뽑힌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일한다.


우리나라의 정치를 알려면, 정치가 무엇인가?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먼저 알아야 한다. 나의 정치 지식의 기본 틀을 잡아준 재미있는 정치이야기. 앞으로도  즐겨 읽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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