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영혼 여행 - 꿈을 먹는 나무 2
요 쇼메이 글 그림, 장상영 옮김 / 태동출판사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2005.9.29 화 흐림)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사람이 죽게 되면 가는 곳이 천국과 지옥이란 이야기를 듣는다.
난 이책을 읽어 존이 영혼이 되어 간곳이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곳은 바로 순수하고 착한 영혼들이 모이는 곳... 천국이였다.
그러나 존은 영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갈 수 없었다. 그이유는
잠시동안만 영혼이 된 것일뿐, 원래는 아직 살아서 가족들과 만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존은 천국보다 가족의 품이 더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가족의 품보다 더 따뜻하고 좋은 곳은 없기 때문이다. 다시
가족과 만나게 된 존은 역시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것이다.
나는 천국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죽는 것은 무섭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과 이별해야 하기 때문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