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모험가 막시

달려라 막시 ㅣ 책마을 놀이터 5
산티아고 가르시아 클래락 지음, 노경실 옮김 / 푸른나무 / 2000년 10월

오봉초 3학년 최상철
2006.2.18.토요일
제목: 꼬마 모험가 막시

막시는 아직 호기심많은 꼬마다. 막시의 제일 친한친구는 릴린데, 둘이서는 제일 친하면서 제일 잘 싸운다. 이 둘은 호흡이 척척 맞아
나중에 같이 모험하기로 하였었다. 그런데 나가기를 싫어하는 막시가 문밖으로 나가면서부터,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심부름을 하러갔다가 몬테르 형제가 릴리의 옷과 핸드폰을 훔쳐간 것이다. 이때부터 막시의 대단한 추격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몬테르 형제는 일부러 그런것이 아닌, 장난으로 그런것이라 고백하고 이 때부터 친구가 되고 모든 것이 잘되었다. 막시는 도전해보기 전에 겁부터 먹었다만, 적응력이 있어서 쉽게 적응하니 아주 대단한 인물이 될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 조심성은 막시가 형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생각되었다. 앞으로도 형사의 재능을 가지고 모험을 하면 릴리와 환상 콤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