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29 오봉초 4학년 최상철
출판사: 웅진
제목: 마쓰시타 전기
마쓰시타는 정확히 태어난 시기는 모른다. 그러나 그는 1905년 자전거 회사에 취직했으며,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도 열심히 일한 위인이다. 그는 전기 시대가 다가오자 자전거
회사를 그만두고 전기 회사에 취직하여 6개월 만에 검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일이 힘들어
지자 약 100엔(그 당시는 500엔으로 집을 살수도 있을 정도였음.)정도의 퇴직금을 받고 퇴
직하였다. 마쓰시타는 그 돈과 같이 퇴직한 친구의 돈을 합쳐 기술을 배운 후 소켓(우리나
라 전등을 일본말로 표기한 것)등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 대성공하여 작은 공장을 지
은 후, 점점 더 발전을 이루었다. 매년 800억 엔씩 버는 꿈을 이룬 것이다. 후에 그는 미국의
유명한 라이프지에 매달 5페이지씩 실렸다. 이제는 미국과 세계도 마쓰시타를 인정해 주기
시작하였다. 1987년에는 위대한 경영학 훈장까지 받은 것이다. 그런 인물이 돌아가셨을 때
사람들은 모두 통곡을 하고 많은 조문객이 찾아왔다. 인간 폭포를 이룰 정도였다. 스스로
노력하여 그만큼까지 이름을 날린 마쓰시타가 너무 존경스럽다. 현재 그런 인물은 찾아볼
수 없다. 나 역시 마쓰시타처럼 되긴 어렵겠지만, 노력할 것이다. 노력하여 마쓰시타의 본
실력까지, 아니 발끝까지라도 따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