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 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8
프랑스와 미셀 지음, 로빈 그림, 염지혜 옮김, 김원배 감수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오봉초 4학년 최상철
2006.6.14

우리가 살아가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단순하게 생각한 에너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에너지의 뜻은 무엇인가요?
원래 에너지란 단어는 그리스어의 에너지아에서 전래되었다고 한다. 에너지아의 뜻은 움직이는데 필요한 힘이며, 과학자들은 에너지를 ''일''이라고 부른다.
인구증가와 가장 관계깊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에너지 소비량이다.
1825년에는 10억명 정도, 1900년대에는 20억명, 현대에는 60억명으로 늘어난 것은 에너지의 소비량이 급상승했기에 인구도 급상승 한것이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나무같은 물질이 타면서 에너지를 낸다. 그러나 태양열, 전기도 그런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예전에는 못했으나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그것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태양열은 우리에게 아주 해로운 것도 있는데, 오존층이 그것을 걸러내기에 우리는 지금까지 안전하다.
우리는 에너지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기에는 요리하지 않은 식물과 동물등을 먹고 태양열로 버텼었다. 그러나 점점 시대가 가면서 불을 발견하였고, 그걸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음식을 익혀먹거나 하면서 점점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초식동물의 예는 풀을 먹으면서 풀이 땅과 물로부터 섭취한 에너지를 다시 얻는다. 육식동물은 자기보다 작은 육식동물이나 초식동물을 잡아먹어 모든 기관에 보내어서 에너지를 보충한다. 이렇듯 우리 인간도 이렇게 에너지를 보충한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에너지. 앞으로도 과연 제 일을 할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