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달의 머나먼 여행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7
크리스티앙 부샤르디 지음, 김주열 옮김, 브누아 샤를 그림 / 두레아이들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글제목 : 행복이란 [2005.02.10]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아기 수달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았었다. 어느날 송어를 발견하고 잡아서 바위에다 놓고 먹기위해 입으로 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물고기가 말했다."잠깐,잠깐만!나는 송어가 아니고 새끼연어야. 나는 희귀종이라서 잡는것을 법으로 금지되어있어."그러자 수달이 말했다."인간이 만든 법과 내가 무슨 상관이야?물고기라면 모두 먹어치울꺼야."
연어는 수달에게 멋진 광경을 보여주고 이제 바다로 간다 하였다.
수달이 소리 쳤다."나도 너랑 같이 가고 싶어, 엄마한테 한번 말해볼게."그다음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두 어린 탐험가는 여러가지 지식을 알아가며 바다로 가게 되었다. 연어와 해어지고 사람들이 사는 것조차 금지, 사냥하는 것도 금지된 아주 좋은 섬에서 새끼를 낳아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어른이 되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야 겠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아이와 가족으로 인해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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