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한 일을 해결하고 나니 시 한편 읽는 여유도 참 감사한
인생이다 싶다
교수님께서 아침에 보내주신 시를 읽고~~내가 꽃씨인것 같다 ㅋ
꽃 씨 속에는
파아란 잎이 하늘 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면서 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 떼가 숨어 있다
교수님께서 마음을 편안하게하면 순리되로 된다고 하신다
그 말뜻을 알것같다
급한일일 수록 돌아가라고 편안하게 보이지 않은 분에게
결과를 맡기면서 일을 처리하니 모두를 도와주시게 해결해 주셨다..오늘도 감사한 날이다~~나날이 감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