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깜깜한 밤이 무서워요 퍼니 아저씨와 떠나는 성경여행 시리즈 3
예키즈 글, 구은정 그림 / 예키즈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성경동화가 요즘은 많이 나오고 있는것같다.

아이들이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접해 볼 수 있다는 건데..

그렇다고 쉽게 성경책을 사서 읽혀주지도 않았다.

처음에 성경동화라고 해서..성경책 내용을 주로 담아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어머..그냥 일반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활동화를 보는거 같았어요..

생활동화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말은 전해주고...그리고 하나님과 연계를 시키는 내용이라고

해야 할꺼 같아요...

아이들은 밤이 무섭다고 말을 하는데.. 나도 밤이 무섭다.

그러니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이간다.

꿈속에 괴물이 나타날까봐 무섭고

창문밖에서 누가 보는건 아닐지 무섭고..

무서울땐 하나님께 기도해보고.. 그러다 잠이 들고...

아이들이 상상하고 생각하는것들이.. 책속에 글과 그림으로

그대로 들어가있으니 책을보면서도 그속에 푹빠져서 본다.

진짜 책속에 들어가 있는것 처럼말이다.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읽혀주고 싶다.

 

퍼니 아저씨와 떠나는 성경여행 시리즈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다.

지금도 옆에서 책보면서 있는 막내딸.. 사랑해^^

계속해서 질문을 한다. 하나님이 누구냐고?기도하면 하나님이

나오냐고 소원을 들어주시냐고..

난 웃으면서 책을 한번 더 읽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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