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 -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1
민유경 글.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과 계절을 마주할때마다 설명을 해줘도 잘알지 못했던 때가 있었고
막내는 지금도 열심히 설명을 해주어도 이해를 못한다.
계절오리기 책을을 만나서 아이들하고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계절을
알아가고 꾸미고 오리고 붙이면서 더 계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단순히 만드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서로 경쟁하면서 먼저하겠다고 싸우면서
계절오리기를 해봤다. 큰아이는 겨울이 가장좋고 막둥이는 여름이 좋다고 말하는데
엄마는 사계절이 다 좋긴하지만 추운것보다는 더운게 난거 같다.
아이들이 잘오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정성껏 오려서 붙이고 꾸미는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온가족이 모여앉아서 이렇게 사계절을 만나고 꾸미니 너무 행복하다.
왜 진작에 이렇게 아이들과 시간을 갖지 못했는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채속에는 오리기 본에 도안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함께 오려서 꾸밀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이 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봄,여름,가을,겨울>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자연관찰을 가지고 와서 사계절에 대해서 책을 보고 시작했다. 관심사가 더 높아진것이다.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재미도 있었다.아이들과 계속 만들어봐야겠다.
 3권의 책이 한번에 묶여있으니 긴시간 아이들이랑 어울려서 놀수 있으니 넘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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