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4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7시 되기 전에 페이퍼를 반쯤 쓰다가 저녁을 먹고 왔더니, 다시 써야겠네요. 앞의 내용을 이어서 쓰기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분량은 많이 썼지만, 그건 포기하고 새로 씁니다. 그 때는 7시 전이었는데, 저녁먹고 대충 시간 쓰다보니 벌써 9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일요일은 원래 시간 잘 가지만, 이렇게 쓰는 건 곤란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이 뭐했지? 하고 생각하니, 저녁 먹고, 뉴스 봤습니다.^^;


 뉴스 보다 보니까, 여전히 좋은 소식은 없어요. 코로나19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세라는 뉴스도 전에 본 것 같은데, 오늘 저녁 뉴스 보니까 여전히 확진자가 많고, 위중증환자도 많습니다. 우크라이나 소식도 잠깐 지나갔는데, 마리우폴 현지의 화면이 잠깐 나왔는데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좋은 소식은 별로 없다, 하고 지나가기에는 뉴스를 다 본 게 아쉬웠는데, 스포츠 뉴스에서 우리 나라 컬링 선수들이 세계선수권에서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잠깐 인터뷰가 나왔어요.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예선전에서 끝나서 아쉬운 눈물을 흘렸는데, 이번에는 좋은 성적으로 기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년도 벌써 3월이 끝나가네요. 이번주가 3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요즘 하루 하루 시간을 생각하니까, 어쩐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은 불안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번주부터 그런 건 아니고, 1월에도 있었고, 2월에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12월에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막연히 좋아질 것 같은 기대라도 했는지, 어떻게 지나오긴 했는데, 계속 이렇게 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이번주부터 들었어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다이어리와 플래너 쓰는 것을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인터넷을 검색해서 스터디 플래너 잘 쓰는 것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어리를 예쁘게 쓸 생각보다는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고, 하루의 중요한 내용을 메모해두고 싶어서 쓰는 거니까, 스터디 플래너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스터디플래너"로 검색하니까 노트로 나온 상품도 많이 있었고, 플래너 작성법을 쓴 블로그도 많이 있었습니다.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서로 다른 작성법이 있었고, 플래너를 쓸 때 해야 할 것들을 설명한 내용도 있었어요. 하지만, 딱 이거다, 하는 건 찾지 못했어요. 학생들의 플래너는 대부분 진도별로 학습분량을 적거나 시간을 쓰는 것이 많아서, 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편이었는데, 자세하게 쓰는 방식이 많았습니다. 근데, 아직은 다이어리를 그렇게 자세하게 쓰면 며칠 쓰고 그만 쓰게 될 것 같아서, 조금 더 간단하지만 잘 정리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지난번에 썼던 다이어리를 찾으면 좋은데, 아무래도 정리해서 버린 것 같아서 참고할 좋은 자료가 없다는 건 아쉽지만, 새로 쓰더라도 필요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쓰는 것을 해보고 싶어요. 인터넷 동영상으로는 예쁘게 쓰는 영상을 몇 개 봤는데, 보기엔 좋았지만, 그건 못할 것 같아서, 깔끔하게 쓰는 영상을 다시 찾아볼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까 얼마전에 읽었던 자기계발서에서도 학습법 또는 공부법 외에 시간관리법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페이퍼를 쓰면서 생각났어요. 잘 아는 것들이 있을 것 같은데, 금방 생각나지는 않네요.^^;


 다이어리를 잘 쓰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시간을 잘 쓰는 거지만, 두 가지의 목적은 같은 방향이니까, 둘 다 잘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매일 비슷한 것 같아도 하루 하루 매일 다른 날들이라는 것을 가끔 느끼게 될 때가 있어요. 오늘 오후는 하늘이 진한 파란색이었고, 햇볕도 실내로 많이 들어오는 날이었어요. 창문을 열었는데, 바깥의 공기가 차갑지 않아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바람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어요. 맑고 밝은 날은 오후 3시 반 정도 지나니까 조명이 몇 개 꺼진 것처럼 밝은 느낌이 지나갔습니다. 아마도 해가 그만큼 지나갔을 것 같았어요. 이제는 아침에도 일찍 해가 뜨고, 저녁에도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늦어집니다.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루가 조금 더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저녁이 오기 전 시간 오후 시간이 길어진 것 같은 기분이예요. 


 벌써 그런 시기가 되었구나, 하는 마음이 조금. 그리고 잘 모르는 사이에 봄이 많이 가까워졌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3월도 이제 조금 남았으니까, 그렇게 빠른 건 아닌 것 같기도 했어요. 매일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 하루를 가만히 있으면서 보내고 싶지는 않다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녁먹고 대충 뉴스 보고 오면 한시간 반이 지나가는 걸 보면, 달라져야 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주말이 거의 끝나갑니다. 

 페이퍼를 쓰는 사이에 9시가 지나고 10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편안한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 찍은 사진. 우리집 병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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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27 22: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지개 병아리같이요. 오늘은 초록초록이네요 ~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는 거 같아요. 벌써 3월도 끝나가네요 ~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3-27 22:39   좋아요 2 | URL
네, 연한 초록색이예요. 여러가지 색상이라서 앞으로 조금 더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은데, 점점 제가 느려지는 것 같은 기분도 드는 주말이었어요. 3월도 이제 조금 남고 마지막 주말인데, 잘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3-27 22: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3월 27일, 1-12

얄라알라 2022-03-28 13: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정말 예쁜 연두(?) 빛이네요
저런 색을 뭐라고 부르나요? 봄과 잘 어울립니다.

서니데이 2022-03-28 18:46   좋아요 1 | URL
연한 초록색인데, 메론색 비슷해요.^^
봄은 연초록색이 잘 어울리는 시기 같아요.
얄라알라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3-28 14: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시장에 들렀는데 꽃가게에 꽃이 피어 있는 화초가 많아서 봄이구나, 하고 느꼈네요. 어느새 겨울이 간 건가요... 이제 슬슬 꽃 사진을 올리게 될 것 같네요.
점점 마스크가 답답하게 느껴질 테고요. 여름이 오기 전에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좋은 봄날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3-28 18:49   좋아요 1 | URL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이제는 많이 추운 시기는 지나간 것 같은데 아직 가볍게 입기엔 바람이 조금 불어요. 밖에 나가서 산책하기에는 좋은 날씨가 된 것 같아요.
지금 시기 같은 춥지 않고 덥지 않은 시기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여름엔 마스크 쓰기 덥지만, 그래도 마스크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페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레이스 2022-03-28 15: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병아리 예뻐요
벼슬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서니데이 2022-03-28 18:50   좋아요 2 | URL
그레이스님,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원래는 빨간색으로 벼슬처럼 만드는데, 사진에 있는 병아리는 그 대신 꽃장식을 넣었어요.^^ 이번주는 3월 마지막주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3월 26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21분, 바깥 기온은 10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오늘 오전까지 비가 올 거라고 뉴스에 나왔는데, 저녁이 되니까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밤에도 비가 계속 오고 있었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 것 같아서, 화분도 안으로 들여놓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었어요. 


 오늘 오후가 되니까, 비바람은 지나가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날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제 비가 왔다는 것을 잊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잠깐 들었어요. 하지만 저녁 뉴스를 보니까, 어제 강풍 때문에 컨테이너가 기울어진 것도 나오고 피해가 적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여긴 바람이 아주 세게 불지는 않았지만, 어제는 인터넷 접속이 좋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고 있겠다 하는 것들을 가끔씩 날씨를 보면서 확인했어요. 오전에 지나갈 것 같지만, 예상과 실제는 다를 수 있으니까, 하고 있었는데, 오후가 되어서 창밖을 보았을 때에는 복잡하게 가득찬 것들이 다 지나가고 비워진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어요. 


 어제 뉴스에서 오늘은 기온이 어제와 비슷할 거라고 했지만, 내일은 기온이 많이 내려갈 거라고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지금 기온도 어제보다 2도 낮게 나옵니다. 바깥에는 해가 졌지만, 구름이 많다고 하고, 그리고 체감온도가 9도 정도 되니까, 그렇게 차가운 날이거나 춥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공기가 좋을 것 같았는데, 미세먼지는 보통 55, 초미세먼지는 나쁨 38이니까, 아주 나쁜 편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것처럼 좋진 않네요.^^


 앞으로 봄이 되면 황사도 많이 오고, 미세먼지 심각한 날도 올 수 있겠네요. 작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 전년도 인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미세먼지와 황사가 너무 많이 와서 믿을 수 없는 숫자가 나오기도 했던 일이 있었어요. 아, 그런 일이 있었지, 그런 건 매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 계절이 돌아오니 조금 기억하는 것들입니다.


 페이퍼를 쓰기 전 가끔씩 지난 오늘의 기록을 볼 때가 있습니다. 다 읽기에는 여러 편의 페이퍼가 되니까 대충 보거나 사진만 보고 지나갈 때가 있어요. 이 시기가 되니, 목련이 피기 시작한 것들을 사진 찍었던 몇 년 전의 페이퍼를 보았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그 정도는 되는구나, 하다가, 요즘 날씨 많이 따뜻하지만 아직은 우리집 가까운 목련나무는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만, 이틀 사이 날씨가 많이 따뜻했으니, 어쩌면 바깥의 모습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고도 생각했어요.


어제 페이퍼를 쓰면서, 계획한 것들은 거의 대부분 잘 되지 않는다, 라는 것을 생각했는데, 오늘생각하니,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지나갔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에는 사람은 서로 다른 삶을 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몰라서, 많이 비교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것도 생각해보는 것도 해보는 것이 나쁘진 않을 것 같았어요. 


 사람들의 기준은 서로 다르고, 각자의 평가도 다를테니까, 같은 결과를 보더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아쉬움이 되지만, 또 다른 사람은 기쁜 결과가 될 수 있어요. 잘 안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 다음에 이어지는 것도 다를 수 있고요. 그런 것들은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이라도 매번 그 때 그 때 다를 수 있을 거예요. 더 잘 해야지, 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좋을 때도 있고, 왜 잘 되지 않았는지 다시 복기해야 할 때도 있고, 또는 이건 다음에 다시 일어나지는 않을 일이니까 이번과 같은 일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해야 할 때도 있어요.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건 앞의 일들을 경험해보기 때문이겠지만, 직접적인 경험으로 채우기에는 한 사람의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전에는 페이퍼를 쓸 때, 30분 내에 꼭 써야해, 하고 집중해서 쓰던 시기가 있었어요. 매일 시간을 잘 쓰는 건 그 때나 지금이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구나, 어쩌면 그런 사소한 마음가짐, 자세, 관점, 그런 것들이 달라져서 이전보다 느슨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 때와 지금은 다르고, 다른 만큼 지금은 지금에 맞는 방식으로 시간을 쓰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들어서, 이전에 잘 했던 것들을 지금 잘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 현실에 맞게 최대한 잘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좋겠다고도 생각했어요.


 다이어리를 쓰고, 하루 할 일들을 정리하고, 그런 것들을 조금 덜 귀찮게 생각해야겠다, 그런 마음은 잘 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을 조금 가볍게 해줍니다. 다이어리를 인터넷 동영상에 나오듯 예쁘게 쓰지 않아도 되고, 그냥 나 혼자 다시 읽을 수 있을 정도면 된다고 생각하면, 악필로 쓰는글씨지만 쓰는걸 어려워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해보고 잘 안되면 또 다른 방식으로 "해야해", 하는 것과 "하면 돼" 는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은 유연해진 것 같은 마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큰 차이 없는 것들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인터넷 동영상으로 다이어리 꾸미는 영상을 보았는데, 보기 좋았어요. 그림도 예쁘고, 디자인도 좋았지만, 내가 적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조금 지나서 알았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다를 때가 있는데, 그 때의 느낌도 조금 비슷했어요. 전보다 글씨는 조금이라도 잘 썼으면 좋겠고, 간단하게 메모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런 것들은 한 번에 잘 되지는 않네요. 


 주말엔 바쁜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밀린 것들이 있어요. 주말엔 정리도 해두고, 주중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면 좋은데, 벌써 하루를 썼으니까, 남은 하루는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에 찍은 사진. 우리집 병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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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3-26 20: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 26일, 1-11

박균호 2022-03-26 22:2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성공을 부르는 창업 노트>이후로는 신간 소식을 전하지 않기로 했어요 ^^ . 뭔가 가오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ㅎㅎㅎㅎ 그런데 데이님이 따 ~악 ...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일종의 살아가는 힘이 되었네요. 그래서 저녁과 방학을 갈아 넣어 글을 씁니다. 즐거운 일상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매일 매일 소식을 전하는 것은 데이님의 즐거운 일상인거죠? 여튼 정말 고맙고요. 따뜻한 휴일 되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2-03-26 23:07   좋아요 2 | URL
얼마전에 신간 알림이 와서, 박균호님 새 책 소식도 알게 되었는데, 작가님이 서재에 소개하실 때까지 며칠 기다렸어요. 책 한 권을 쓰려면 상당히 많은 분량의 책을 읽고 정리하고 써야 하는데, 일년에 여러 권 책을 쓰시는 건 진짜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책을 읽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하셔서 가능한 걸까요.
제가 처음에 페이퍼를 썼던 건 읽으면 좋은 기분이 들만한 내용을 쓰고 싶었던 것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매일 쓰다보니, 기록하는 것들이 되어갑니다. 기억은 이전만큼 좋지 않아서, 기록하는 일들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2-03-26 22: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매일 페이퍼도 쓰시는데 다이어리도 쓰시는군요 ㅋ 부지런하기도 해야하고 의지도 있어야 하는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예쁘게 쓰는것 보다는 매일 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 비가 좀 시원하게 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ㅎㅎ

서니데이 2022-03-26 23:04   좋아요 2 | URL
다이어리는 제 노트에 메모처럼 쓰는데, 간단하게 쓰고 안 쓰는 날도 많아요. 페이퍼를 쓰면서부터 일기는 안 쓴지 오래되었습니다.^^ 다이어리에 예쁘게 쓰는 사진이나 영상도 본 적 있는데, 그렇게 잘 안되어서 그냥 필요한 내용이라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제 비가 많이 오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여긴 그렇게 많이 오진 않았거든요.
새파랑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3-26 23: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 병아리도 너무 귀염뽀짝합니다 ㅎㅎ 저 어릴 적 다이어리 사서 첫 시작인데 글씨가 안 예뻐서 우울해하며 찢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왠지 서니데이님 말은 그렇게 하지만 글씨가 단정하고 예쁠거 같습니다 *^^*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서니데이 2022-03-26 23:33   좋아요 1 | URL
우리집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진만큼 실물도 예쁩니다.^^
마음과 달리 요즘에 손글씨를 예쁘게 잘 쓰지 못해요. 글씨를 잘 쓰고 싶은 마음은 커지는데 반대로 점점 더 악필입니다. 생각하니 슬퍼요.^^ 첫 페이지를 잘 쓰고 싶은 마음, 그리고 첫 페이지를 잘 쓰지 못해도 다음 페이지를 쓸 수 있는 마음이 한 권을 쓸 수 있게 하는 거라는 걸 가끔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페이지보다 그 다음페이지의 글씨는 조금 더 대충 쓰는 것 같긴 해요.
mini74님,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3-26 23:4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제 밤에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이 좋았어요.
요즘은 하루가 똑같이 흘러가는 느낌이라 다이어리를 써보려고 해도 뭘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고 살면서도 그 일상이 지겹기도 하고요.
매일 올려주시는 서니데이님의 페이퍼로 세상의 소식을 듣습니다.
병아리 넘 귀여워요^^

서니데이 2022-03-26 23:54   좋아요 4 | URL
네, 오후에는 날씨가 좋은 편이었어요. 조금은 공간이 빈 것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바람이 지나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매일 비슷한 것들이 많고, 달라지는 것이 없으면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것처럼 한 공간에 오래 있어도 그렇기도 하고요. 요즘엔 그런 사소하고 일상적인 시간에도 제한이 생겨서 답답한 느낌도 있어요.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그 때 이런 걸 하면 좋았을 것 같아, 하는 일들을 그 때는 생각하지 못하더라구요. 매일 다이어리도 쓰고 하루를 잘 계획해서 살고 싶은데, 그게 참 잘 되지 않습니다. 잘 되지 않는 것들은 늘 불만이고, 불평이지만, 그래도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페이퍼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3-27 01: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제 새벽에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아침엔 비가 그친 듯했습니다 그래도 흐려서 안 좋았는데, 낮에는 갰던가 봅니다 하루 내내 흐리지 않았군요 어제는 그런 거 잘 모르기도 했습니다 계획 잘 세우고 잘 지키는 사람도 있고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서 조금만 해도 괜찮은 사람도 있을 듯합니다 하려고 한 거 하면 기분 좋지만, 못하면 다음에 하지 그럴 때가 많네요

서니데이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3-27 01:14   좋아요 1 | URL
비는 오늘 오전에 지나갈 거라고 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바람도 적고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햇볕도 좋았고요. 하지만 저녁엔 구름이 많다고 하니, 내일 날씨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저는 계획 세우고 수정하면서 시간을 쓸 때가 시간관리나 활용이 좋았던 것 같은데, 요즘엔 계획표 쓰고 정리하고 그런 것들이 조금 귀찮아서 잘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없어도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게 잘 안되거든요. 사람마다 같은 상태나 결과를 두고도 생각이 다른 것처럼, 각자 자신이 잘하는 방법으로 해보는 게 좋을 거예요. 요즘 잘 되지 않아서 마음이 좋진 않아요. 다시 잘 해봐야겠어요.^^;
희선님,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3-27 12: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박균호 님은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어내듯 쉽게 쉽게 책을 뽑아 내시네요. 절대 쉽게 작업하신 건 아니겠지만 그렇게 느껴집니다. 사람의 능력이란 천차만별임을 새삼 깨달아요. 저는 한 권 쓰기도 어렵던데 말이죠.
페이퍼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3-27 21:24   좋아요 1 | URL
박균호님 진짜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선생님이시면서, 시간을 내셔서 일년에 책을 여러권 쓰고 계시니까요.
하지만 페크님도 매달 칼럼을 쓰고 계시잖아요.
두 분 모두 정해진 시간을 부지런히 잘 쓰고 계신 것 같아서, 그 생각을 하니까 많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6분, 바깥 기온은 1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밖에 비가 오고 있어요. 저녁 뉴스에서는 주말에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해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바람도 많이 불 거라도 합니다. 남쪽에서 올라오는 비 때문인지, 오늘은 기온도 어제보다 많이 올라갔어요. 어제보다 6도 올라갔고, 체감기온이 13도 정도라고 하니까, 비가 와도 날씨가 차갑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내일도 오늘처럼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따뜻합니다. 


 대충 대충 살다보니 금요일이 된 것 같은 한 주였어요.

 오늘 뉴스 조금만 정리합니다.


 1. 오늘밤 전국에 많은 비가 옵니다. 대부분 지역은 26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강원과 충북 북부 지역에는 낮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주에는 25일 오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쪽 일부 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26일 새벽에 호우특보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 50~120mm(제주산지 300mm이상), 수도권 호남, 경북북부내륙 등 지역에는 20~70mm, 남해안 80mm 이상, 지리산 부근에 100mm 이상 등 입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령되어 있고, 25일 밤부터는 인천, 경기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해안에 바람이 세게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안이 아닌 지역에서도 돌풍이 불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26일 낮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일요일에는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서 기온이 5~10도 정도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행중인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중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지자체 의견 수렴후 관계부처와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선별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를 찾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데, 동네 병의원에서는 한번 검사로 확진 판정이 되지만 선별진료소에서는 항원검사에서 양성판정시 PCR검사를 재차 해야 합니다. 보건소에서는 PCR검사만 집중하게 되면 인력활용면에서 유리하다는 주장도 있는데, 최종 방안이 결정되면 발표 예정입니다. 


 지난달부터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이달 14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양성시 확진으로 인정합니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기준 33만 9514명으로 전일 발표된 39만 5597명보다 5만 6083명 감소했습니다. 국내 발생확진자 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가 17만 6417명으로 51.9%, 비수도권은 16만 3097명으로 48.1% 입니다. 일일 사망자는 393명, 누적 1만 4294명입니다.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는 주말에 감소했지만 평일에는 일일 30만 이상으로 가장 많은 날은 49만 881명이었습니다.


 4. 오늘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25만 919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6만 9628명보다 1만 436명 적고, 1주 전인 18일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2만 5088명 적고, 2주 전 11일과 비교시 3만 9474명 적은 숫자입니다. 


 5. 정부에서 다음달 말까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44만명분을 추가로 들여올 예정입니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어제 도입된 치료제 2만명분을 포함 4월말까지 총 46만명분의 먹는 치료제의 조기 도입을 추진중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된 팍스로비드 외 지난 24일머크(MSD)사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첫 물량 2만명분이 들어와서 26일부터 사용됩니다. 23일 식약처에서 긴급사용승인되었습니다. 팍스로비드를 우선 처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없거나 다른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경우 처방받게 된다고 합니다.


 6. 내용추가합니다. 속보입니다.

 오후 9시까지 전국 30만 6334명 확진, 어제보다 2만 2575명 적은 숫자입니다. 


 오늘 뉴스를 검색하다 본 내용인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들어섰다고 보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62만명 이상 발생한 시기가 대유행의 정점으로 보고, 17일 이후 감소세로 전환되었을 것으로 희망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계속해서 일일 30만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감소세에 들어섰다고 해도 완만한 감소세라는 표현이 있었고, 최근 사망자와 위증증환자가 적지 않다는 점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부터 비가 올 거라는 뉴스가 있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비가 많이 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날씨가 기온이 많이 올라가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일요일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갈 수 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강풍도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남쪽과 제주의 예상강수량이 많은 편인데, 주말에 비나 강풍에 의한 피해 없이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고 끝내겠습니다.


 3월이 시작되고 나서, 별 생각없이 살았는지 다음주가 되면 3월도 지나가네요. 바쁘게 산다고 했을 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할 일이 아니었는데 시간만 바쁘게 보낸 시기가 있는데, 아마도 이번 3월이 그랬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한편으로는 코로나19 백신 맞은 이후로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아쉬웠던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생기고 있어서, 실내 생활을 많이 했던 것도 있었고요. 생각해보니 3월 시작하고 날씨가 많이 따뜻했었고, 며칠 추운 날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날씨였는데, 실내에서 오래 있었던 것은 아쉽습니다.


 생각해보면, 늘 계획대로 살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처음의 계획은 계속 수정되고, 아침에 쓴 계획표도 처음과 똑같이 되지는 않으니까, 계속 달라지는 것들을 수정하면서 살게 되는데, 그게 생각보다 귀찮아서 하지 않았더니, 3월은 조금 결과가 좋지 않네요.


 매일 일기를 쓰듯이 그날을 복기해보는 건 좋은 일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라서 하기가 잘 안되는 것처럼... 하고 쓰다가, 아니지, 매일 일기를 쓰는 게 얼마나 하기 싫은 숙제였는데, 하는 생각이 나서, 자주 페이퍼를 쓰는 최근의 몇년을 생각하면서 웃었습니다. 페이퍼를 쓰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거의 일기를 쓰지 않는 것 같아서요.^^


 이전에 수험생일 때에는 지금보다 시간관리는 더 잘했는데, 최근 몇 년의 시간관리는 정말 엉망이야, 그런 생각이 이번주에는 들었어요. 바쁘긴 한데, 남은 것이 없는 느낌은 조금 별로였거든요. 문제집 한 권을 보려면 한 시간에 얼마씩, 며칠씩 나누어서 열심히 해야 하니까, 그 때는 시간을 잘 쓰긴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시간을 쓰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이 더 바쁜 것 같아서, 아니, 시간을 조금 더 잘 써야겠어, 계획표도 다시 쓰고, 다시 생각해봐야겠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이 금요일이고, 그리고 3월말이 가까워지는 것을 달력을 보고 다시 확인합니다. 어쩌면 그건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금요일이고 한달의 말일이 가까워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시작할 때는 시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끝나갈 때는 같은 시간도 더 빨리 가는 것 같으니까요. 잘 모르지만, 이번 달에는 어떻게 보냈는지 다이어리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조금 더 생각나는 것들은 추가로 메모를 해두어야겠어요. 예전엔 모르지만, 지금은 메모를 보고도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생길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식하지만, 금방 달라지지는 않는 그런 바꾸고 싶은 습관, 그런 것 비슷합니다.^^


 페이퍼를 쓰다가 엄마가 잠깐 불러서 갔다왔는데, 스팸문자 같아서 삭제하고 왔어요. 요즘엔 가까운 지인들의 전화보다 광고전화가 더 많이 오고, 안부 문자보다는 택배 온다는 문자가 더 많이 옵니다. 낯선 번호는 받지않는데, 중요한 전화를 그러다 못 받는 건 아닌지, 그런 걱정도 가끔은 들어요.^^;


 밤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도 너무 많이 불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내일까지 지나간다고 하는데,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다시 금요일 밤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 23일에 찍은 사진. 우리집 병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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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3-25 2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 25일, 1-10

청아 2022-03-25 22: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쓰는것도 일기 쓴 거랑 마찬가지라는 말을 에세이에서 읽었어요^^* 오늘은 공기가 정말 탁해서 잘 보이던 산도 아예 안보였는데 비가 오니 반갑네요.
다음달에는 컨디션 가뿐해지시길 바래요. 편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님! 핑크 병아리 깜찍해요ㅎㅎ👍

서니데이 2022-03-25 22:49   좋아요 3 | URL
일기와 페이퍼는 매일 쓰는 것은 비슷한데, 나중에 보니까 다른 점이 많이 보여요. 아마도 읽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일거예요. 그래도 쓰지 않는 것보다는 매일 쓰는 게 좋긴 한데, 두 개 다 잘 하는 건 어렵네요.
오늘은 오전에는 공기가 좋지 않았는데, 비가 오면서 조금씩 보통 정도로 내려가고 있어요. 비가 오고 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요일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갈 거라고 해요.
이번달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요. 백신 때문인데, 다음달에는 좋았으면 좋겠어요.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미미님,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3-26 00: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앗 분홍병아리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아이고 귀여워라. 여긴 바람소리가 엄청 납니다. 서니데이님도 편한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3-26 00:33   좋아요 3 | URL
우리집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밤에 바람이 많이 불 거라고 해요. 비도 많이 오고요.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북깨비 2022-03-26 14:3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학창시절처럼 계획을 짜다가는 아마도 계획단계에서부터 완전 전의상실이 올 거 같습니다. ㅠㅠ 계획을 미리 짤 수 있는 것은 계획대로 해나가고 나머지는 그냥 닥치면 닥치는 대로... 😅

서니데이 2022-03-26 00:51   좋아요 4 | URL
요즘엔 이전처럼 계획을 잘 세우지도 수정하지도 지키는 것도 못해요. 그래서 불만가득이지만 되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계획과 현실에 맞는 수정을 잘 하는 걸 조금 더 잘 했으면 좋겠어요. 북깨비님 즐거운 주말과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22-03-26 01:0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핑쿠병아리네요 이뻐요. ㅎㅎ 창을 열어두었는데 빗방울이 들치네요. 창문 닫고 자야겠어요.

서니데이 2022-03-26 01:11   좋아요 4 | URL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밤에 비가 많이 온대요. 프레이야님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3-27 00: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기에 글을 쓰고 다시 일기 쓰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게 일기다 생각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서니데이 님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글 읽어보면 그때 그런 일이 있었네 하겠습니다 제주랑 남쪽은 비 많이 왔겠네요 제가 사는 곳도 다른 때보다 많이 오고 바람도 세게 불었어요 분홍색 병아리 귀엽네요


희선

서니데이 2022-03-27 00:55   좋아요 1 | URL
페이퍼를 쓰는데 시간이 조금 적게 걸리면 두 가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웃 서재 댓글 쓰려면 간단하게 읽고 써야 하는데, 그것도 시간 많이 걸리고요. 그러다보면 일기를 쓰기는 시간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다이어리도 가끔씩 잘 쓰고 싶지만, 잘 안되는 걸 보면 이전처럼 간단히 쓰거나, 아니면 조금 더 빨리 쓸 수 있는 것을 연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제주와 남쪽 지역에 비가 많이 오고 바람 많이 불었나봐요. 오늘 저녁 뉴스에 피해 화면이 나왔어요. 여기는 비가 오고 바람 불었지만, 잘 지나갔습니다.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희선님, 좋은 밤 되세요.^^

페크pek0501 2022-03-27 12: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저께인가요, 비가 와서 좋더라고요. 먼지가 싹 씻기는 느낌...
이제 비가 귀한 세상이 되었네요. 진작 비가 왔더라면 산불도 빨리 끌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병아리 같네요. 귀엽 귀엽^^

서니데이 2022-03-27 21:26   좋아요 0 | URL
이번에 비가 많이 오고 강풍이 피해가 클 거라고 했는데, 어제 뉴스 보니 컨테이너가 옆으로 쓰러진 것도 나오고 지역에 따라 피해는 달랐던 것 같아요. 여긴 그런 것은 없었는데, 어제 오후에 보니까 어쩐지 복잡한 공간을 청소한 것처럼 비워진 느낌이었어요.
이번주에도 비가 또 올거라고 해요.
3월에 산불이 심할 때는 건조하고 비가 한참 오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비소식이 가끔씩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병아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페크님, 좋은 밤 되세요.^^
 

3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50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이었어요. 하지만 어제보다는 따뜻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기온이 내려가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에서 1도 사이 정도 되었고, 그리고 며칠 전부터 조금 더 기온이 올라서 아침 최저기온 4도 정도 되었는데, 내일은 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서울 기준 낮 기온이 18도 전후로 올라간다고 해요. 요즘에 아침에는 차가워도 낮이 되면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춥지 않은데, 그래도 18도가 되면 아침에 입은 옷이 더울 것 같은데요. 하지만 비가 올 예정이라서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어떻게 되는지, 하루 하루 생각하다 보니, 오늘이 벌써 24일이네요. 3월 1일 시작한 것이 얼마 전 같고, 생각하면 2월 1일도, 1월 1일도 얼마 전의 일 같습니다. 그런데 기억하면서 하나씩 생각하면 기억이 많이 나지는 않아도 그래요. 3월은 선거가 초반에 있었고, 2월은 초반에 설연휴가 있었던 일들은 기억나지만, 그 때는 무슨 일을 하고 살았는지, 어떤 걸 좋아했는지, 그런 건 잘 기억나지 않아요. 가끔 2월에도 추운 날이 있었다거나, 지난주 눈이 와서 뉴스에서 봤다는 그런 것들의 단편을 조금 기억하는 걸 보면, 마음과 달리 그 사이 시간은 많이 지나간 것 같기도 합니다.


 매일의 시간을 조금만 천천히 가도록 설정을 조정해주시면 좋겠는데. 요즘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서,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요. 막 급해집니다.^^


 오늘 뉴스 조금만 정리합니다. 간단한 내용 정리니까 관심있는 내용은 조금 더 확인하시고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북한이 4년여 만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는 내용이 오늘 저녁 뉴스의 첫번째 소식이었습니다. 24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이 10여차례 미사일 발사를 하는 동안 소극적으로 대응했지만, 이번에는 강도높은 발언이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합참은 24일 오후 2시 34분경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ICBM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비행거리는 약 1천 80km, 고도는 약 6천 200km 이상으로 탐지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사거리보다 줄여 발사하기 위해 정상 각도보다 높이 발사하는 고각발사로, 이날 미사일이 1시간 10분 이상 비행한 후 낙하했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ICBM이 4년 4개월전 마지막으로 쏘아올인 ICBM인 화성-15형일 가능성을 분석중이라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날 발사체가 북한의 신형 ICBM이라고 규정해서 양국의 판단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 방위성에서는 이 ICBM이 배타적 경제수역EEZ인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도시마반도 서쪽 150km동해상에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년 4월 북한이 자발적으로 핵실험장 폐기와 함께 핵실험 및 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한 모라토리엄 선언도 4년만에 깨진 것으로 보입니다. 



 2.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오늘 발표된 전일 기준 39만 5531명으로, 전일보다 10만명 적은 숫자이지만, 사망자가 470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 이번주 평균 사망자가 전주보다 증가했는데, 60대이상 고령층의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화장시설이 오늘부터 비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천명대이지만, 다음달초 위증증환자가 2천명대, 사망자도 지금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3. 5세~11세 소아의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12세 미만부터 2017년 올해 생일이 지난 만 5세까지가 대상입니다. 1,2차는 8주 간격으로 예상됩니다.정부에서는 고위험군일 경우 백신접종을 권고하는 입장이지만, 질병관리청의 설문조사에서 아이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는 학부모가 60.5%에 달했습니다. 접종시 잘못접종되는 일이 없도록, 일반인 백신은 보라색 뚜껑, 용량의 3분의 1인 어린이 백신은 주황색 뚜껑으로 표시가 다릅니다. 


 4. 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 32만 8909명 확진, 어제보다 5만 1368명 적은 숫자입니다. 


 오늘 뉴스 검색하다 보니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많이 있지만, 저녁 뉴스에서 처음으로 나온 내용은 북한의 신형 ICBM 발사 소식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적었지만, 사망자가 역대 최다라는 점도 심각하게 생각됩니다. 5세~11세 아동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접종 보다는 고위험군일 경우 권고하는 것 같은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니, 조금더 뉴스 나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뉴스는 여기까지 쓰고 잡담 조금 쓰겠습니다.


 오후에 잠깐, 시간을 내서 생활용품점에 갔습니다. 아주 급한 건 아닌데, 볼펜이랑 문구 등 소소하게 살 것들이 있었어요. 요즘엔 집 가까이에 문구점이 많이 없어져서 문구류를 사려고 해도 생활용품점에 가게 됩니다. 전에는 시내 대형서점을 가면서 대형문구점도 갔었는데, 코로나19 시작하고 나서는 가지 못했거든요. 


 아주 급한 건 아니지만, 시간이 있을 때 신학기 시기에 조금 더 사두고 싶었어요. 조금 더 여유있게 보면 살 것들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빨리 사고 나오려고 볼펜 두 개 고르고,계산대에서 앞의 사람에 이어 계산 기다리는데, 뒤에 있는 아이가 기침을 조금씩 하기 시작합니다. 같이 온 엄마가 병원처방전을 들고 있었어요.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작게 기침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점점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빨리 계산하고 나오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만, 계산대 다른 방향에서 계산하려고 물건을 올려놓는 사람도 있었고, 그 옆에 있는 건전지 물어보는 분도 있어서 잠깐 사이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냥 기분이겠지만, 앞사람의 계산도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 것 같았어요.


 지난달에 코로나19 3차 백신을 맞고 한 달이 가까워지는 시기지만, 아직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외출도 되도록 줄이는 편이긴 하지만, 오늘 생활용품점 다녀오고 나서 그 생각하면 조금 걱정이 되네요. 매일 30만이 넘는 확진자가 생기고, 이전처럼 확진자 동선에 따라 검사하라는 통보를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오미크론 정점을 지나는 시기가 길어지고 있는데,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구름이 많고 흐리긴 했지만, 어제보다 따뜻한 편이었어요.

 내일은 서울기준 1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까, 낮에는 많이 따뜻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서 다시 기온은 내려가는데, 금요일부터 주말에 비가 올 것 같은데, 내일 뉴스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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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3-24 23: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오늘 불안하셨겠어요! 저도 주변에서 누가 기침하면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정점이 언제쯤 올지 걱정입니다. 생각보다도 훨씬 길어져서 가끔은 이 상황이 믿기지 않을때도 있어요.
별일없으시길 바라고 컨디션도 얼른 좋아지시길요.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2-03-24 23:58   좋아요 3 | URL
네, 오늘 불안했었어요. 아이들 확진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요즘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미크론 정점도, 최대 인원도 모두 예상과 다른 것 같아요. 조심하긴 하는데 실내에만 있을 수 없어서 잠깐 외출하고 오늘은 후회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미미님도 좋은 밤 되세요.^^

2022-03-24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3-25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3-25 17: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차 백신 후유증이 오래가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피부에 문제가 생겼는데 나중에야 그것도 후유증 중의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정말 옆에서 기침하면 불안해지지요. 서니데이님 잘 드시고 얼릉 나으시길 ~

서니데이 2022-03-25 21:42   좋아요 1 | URL
코로나19 백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백신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한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컨디션이 좋지 않고 힘들어요.
여러가지 후유증도 걱정이고요, 오미크론 유행으로 매일 확진자 많이 생기는 시기도 오래가서 걱정입니다.
mini74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3-25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월 24일, 1-9
 

 3월 23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16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낮에 하루종일 흐린 날이었어요. 비가 막 떨어질 것 같고, 그리고 어두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두꺼운 패딩을 입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기온은 그렇게 낮지 않았어요. 어제보다 낮 기온은 조금 낮은 편이었지만, 아침에는 4도 정도 되었고, 낮에도 8도 가까이 되었으니까요. 


 어제 미세먼지가 좋지 않을 거라는 뉴스 들었는데, 오늘 날씨 확인해보니, 지금은 괜찮은 편입니다. 미세먼지는15 좋음, 초미세먼지도 11 좋음입니다. 어제는 저녁 뉴스에서 서쪽지역의 미세먼지가 좋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오늘 저녁 뉴스에서는 동쪽 지역으로 색상이 달라졌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낮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같은 중부지역이라고 해도 서울지역과 충청 지역의 기온은 다르더라구요. 남쪽은 조금 더 따뜻할 것 같고요. 


 3월도 이제 후반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추운 날은 있어서, 오늘 같은 날은 유리창으로 보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겨울 옷은 아니어도 따뜻한 옷을 입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겨울에도 따뜻한 날에는 영상인 날이 있고요, 그리고 이 정도의 날도 있긴 한데, 겨울 하면 늘 영하의 추운 날만 먼저 생각나서 더 추울 거라고도 생각하게 되지만, 겨울에 입었던 옷을 계속 입어도 요즘엔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아요. 조금 더 지나면 옷차림이 달라질 시기가 오겠지만 환절기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할 시기도 맞는 것 같아요.


 오늘 뉴스 조금만 정리합니다.


 1. 속보입니다. 오늘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8만 277명입니다. 내일도 40만명 전후가 될 수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2.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4만 4천명분이 내일 도착합니다. 국내에 있는 6만 1천명분에 추가 도입물량을 합치면 모두 10만 5천명분 정도로 늘어납니다.


 3. 머크사(MSD)의 경구치료제 '라게브리오'도 이번주 10만명분이 국내 도입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23일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습니다. 라게브리오의 투여대상은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성인 환자로, 임부와 만 18세 미만 소아 청소년 환자에게는 투여할 수 없고, 임신을 계획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복용후 주의기간이 있습니다. 현재 영국, 미국 일본 등 15개 국가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 사용승인되었지만, 팍스로비드보다는 사망위험 효과가 떨어져 팍스로비드의 추가 물량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4.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치료제 '이부실드'의 도입과 긴급사용승인신청 요청을 검토중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이부실드는 백신접종으로 항체형성이 어려운 중증 면역저하자 등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이주열 한국은행총재 후임으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 태평양 담당 국장이 지명되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6.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지원하기 위해 출국한 현역 군인 소식은 어제 뉴스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휴가를 내고 출국해서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폴란드 우크라이나 접경지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거부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현역 군인의 경우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러한 절차를 지키지 않아 군무이탈에도 해당될 수 있고, 귀국시 여권법 위반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앞서 의용군으로 참여하겠다며 무단 출국한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제 누적으로는 1천만명이 넘었습니다. 매일 30만이상 40만 가까운 인원이 신규 확진자가 되는데,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새 변이가 나오면서 정점이 되는 시기가 지연되고, 이미 오미크론 변이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일부 국가에서는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진자가 될 경우,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경증으로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수일간 심하게 아픈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확진이후 처방을 받을 수 있지만, 최근 뉴스에 나오는 경구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수량이 많지 않아서,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서 그만큼 확진자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운 시기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심하시고 무사히 잘 지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날씨가 어떨지 모르지만, 오늘보다는 따뜻할 것 같습니다.

 매일 조금씩 봄이 되고, 해가 길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아침에는 6시 34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6시 47분에 해가 집니다.

 지난 겨울이 올 때를 생각하면 아침과 저녁 시간을 합하면 거의 세 시간 가까이 길어진 것 같은 기분이예요. 그래도 하루는 같은 시간을 낮과 밤이 나누어 쓰는 거니까, 매일의 시간 즐겁고 좋은 일들로 잘 쓰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환절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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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3-23 22: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 23일, 1-8

얄라알라 2022-03-23 23: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추웠어요.....저도 경량 패딩 입고 달렸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결같이 짙은 올리브색 옷을 보여주는데
이젠 그 색만 봐도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내일이면 제발 전쟁 멈춰졌다는 뉴스가 나왔음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2022-03-24 00:32   좋아요 2 | URL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낮았어요. 날씨도 흐렸고요.
그래서인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겨울처럼 패딩 입은 사람이 많았어요.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직 좋은 소식이 없네요.
우리 나라는 코로나19가 심각하고요.
내일은 좋은 뉴스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얄라알라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청아 2022-03-24 00: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해열제 구하기도 쉽지 않은가봐요. 오미크론 정점이 빨리 오고 또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책의 종류가 다양하네요.ㅎㅎ <파친코>는 곧 영화도 나오는듯 합니다.
서니데이님~♡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3-24 00:35   좋아요 3 | URL
네, 요즘 감기약, 해열제가 재고가 없다고 해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심각한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코로나19는 계속 변이가 주기적으로 출현한다고 해요. 그래서 오미크론이 지나가도 다음은 알 수 없지만, 이번 시기는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파친코>는 원래 유명한 책이지만, 이번에 애플티비에서 8부작 드라마로 나온다고 해요. 우리 나라 배우 윤여정, 이민호가 출연 한다는 소식을 들은 것 같아요.
오늘 나온 책은 이수지 작가의 책이 여러권이고, 구병모 작가의 위저드베이커리가 개정판이 나와서 책 숫자가 조금 많아졌네요.
감사합니다. 미미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기억의집 2022-03-24 08: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삼월에 춥네 라고 느꼈을 정도로 추웠어요 어제 잠깐 농협마트 들려서 이것저것 샀거든요. 빨아서 정리한 아우터 입고 돌아다녔어요!!!

서니데이 2022-03-24 08:19   좋아요 1 | URL
어제는 패딩 입은 분들 많았어요.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3-24 16: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수지의 그림책>. 상 받은 작가의 책이죠? 어제 뉴스에서 인터뷰 봤어요.
이 책, 앞으로 세일즈 포인트가 막 올라가겠네요.

제가 본 책 <대성당>이 있네요. 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책이지만 좋았어요.

확진자는 줄어 들 것 같지 않은 심각한 상황이에요. 건강 조심하며 지내요...

서니데이 2022-03-24 21:33   좋아요 0 | URL
네, 이번에 이수지 작가가 안데르센상을 수상해서 저녁 뉴스에서 인터뷰가 나왔어요. 그리고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수지 작가의 책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레이먼드 카버의 신간이 나와서 소개하다가 제가 아는 책이 대성당이라서 같이 골라봤어요. 오늘도 확진자가 많은데, 매일 조심해도 걱정입니다. 페크님도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3-24 18: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 늦은 안부인사 드립니다 서니데이님 *^^* 정말 해가 길어진게 느껴집니다. 일교차도 크고요 ~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3-24 21:34   좋아요 1 | URL
네, 이제는 춘분이 지났다는 것만 생각했는데, 그 사이 해가 많이 길어져서 아침에도 한시간이상, 저녁에도 한시간 보다 긴 시간이 생긴 것 같아요. 대신 조금 더 부지런하게 낮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mini74님,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