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자기 : 찌릿찌릿 전자들이 펼치는 현대의 마술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5
배대성 지음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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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흥미로운 주제는 아니지만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기, 그리고 전기와 연관이 많은 자기. 

이 책은 이것을 주제로 깊게 탐구한다. 

전기라고 하는 것을 인공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나 역시도 자연적인 것보다는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자연에 존재하고 있는 전기도 많다. 마찰전기, 번개, 정전기가 그 예인데 이런것들을 연구하면서 인공적으로 전기를 만들어낼 방법을 생각했을 것이다. 

전기라고 하는 것은 자기와도 깊은 연관성을 띤다. 

예를 들어 자석의 일종이라고 여겨지는 나침반을 전기가 흐르고 있는 회로 주변에 놓게 되면 나침반의 바늘이 흔들린다. 나침반은 근처에 자기장이 존재해야만 영향을 받으므로 전기회로에서 자기장이 발생했다는 추리를 할 수 있다. 전기와 자기를 이용해 발전소도 만들었는데 공해나 오염이 없어서 차세대 발전으로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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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 숨 쉬지 않는다면 먹으나마나?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7
김성은 지음, 장동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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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우리는 호흡을 하고 있다. 몇분만 숨을 참아도 견디기 어렵다. 

그만큼 생존하는데 있어서 호흡이라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 몸은 왜 호흡을 하며 호흡을 할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책을 읽고 나서 호흡과정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몸의 세포에서 포도당이라고 하는 영양분을 가지고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 ATP 라는 것을 얻기 위해 포도당을 둘로 쪼개는데 포도당 1개를 쪼개면 2ATP 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산소를 이용하면 36~38개의 ATP가 생기므로 세포는 산소를 이용하려고 한다. 

이때 물과 이산화탄소가 생기는데 필요없으므로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게 된다. 

또 숨을 쉴때 입보다는 코로 쉬자. 

코에는 먼지나 세균을 잡아주는 점액이 있어서 폐가 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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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 무언가가 있다면 꼭 있는 힘!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9
임진영 지음,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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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롯데월드에 가서 '자이로드롭' 이란 놀이기구를 탔다. 가장 짜릿하고 긴장되고 아찔했던 순간은 가장 높은 곳에서 한바퀴를 돈 후 잠시 멈춰있을때랑 떨어지는 그 순간이었던것 같다. 

몸이 위로 붕 뜨면서 심장이 멎는듯한 그 느낌. 

그 때 무중력을 느낄수 있다. 우주에 가면 이런 무중력상태를 느낄수 있는데 무중력에서는 신체상의 변화가 나타나서 지구에서 많은 연습을 한 후에 간다고 한다. 

그럼 중력이란 무엇일까? 중력은 지구 중심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써 모든 물체는 서로 잡아당기는 인력이 존재하지만 지구의 질량이 크기때문에 지구위의 물건들이 지구에 끌리는 것이다. 

 

중력이 강한 블랙홀이 나왔는데 블랙홀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도 아직 밝힌것이 많지 않아서 앞으로 블랙홀에 대한 더많은 연구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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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 내가 먹은 밥의 뱃속 여행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0
김한나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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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식물과 달리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다. 

우리몸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녹이며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그 과정이 소화이다. 

소화가 잘되어야 필요한 영양소가 흡수되고 몸이 건강하니 중요한 기능이라 할수 있겠다. 

소화 과정이 나와 있고 소화 과정이 끝나고 생긴 찌꺼기들의 배설에 관해서도 함께 소개되어있어서 연관학습이 된다. 

소화와 관련된 병들도 나와 있는데 헬리코박터균 익숙한 이름인데 위벽에 박혀서 염기성물질을 뿜어내며 위액을 중화시키며 산다고 한다. 

앞으로 음식을 먹을때 위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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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30
조헌국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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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 주변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잘모르는 에너지  

에너지는 모습을 바꾸면서 늘 주변에 있는데 거꾸로 되돌려서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끼자는 말이 나온다. 

그래도 최근에 최대한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노력해서 지열발전, 소수력발전, 파력발전, 조력발전, 풍력발전 등을 개발하여 이용하고 있다. 

에너지가 자연속으로 사라지지만 무한한 공급원인 태양에너지가 있어서 다행이고 태양에너지를 잘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는것이 미래사업에서 중요한 목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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