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 과학이 쏙쏙!!
최원석 지음 / 이치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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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간간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보는 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원석 선생님은 영화를 무척 많이 보는 것 같다. 특히 영화를 보면서 장면별로 

저 장면은 과학에서 어떤 연관이 있을까..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중학교 과학을 영화를 통해 공부하는 책이다. 

 

많은 영화를 소개하고 있어서 하나씩 보면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의 말미에 소개된 영화리스트가 쭉 나열되어 있으니 체크하며 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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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느낌! - 실험으로 공부하는 새로운 과학교과서
과학을 찾는 사람들 지음 / 동아시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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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추천도서로 나와 있었는데 내용이..;; 용어자체도 쉽게 쓴다기 보다는 중고등학교에 나오는 단어 그대로 써놓아서 . 초등학생이 읽기에 어렵게 만들어졌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주면 아이들도 이해하는데 대상자체가 초등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공부하려는 친구는 읽어도 무방. 

실험이 소개되면서 관련 과학이론이 정리되어 있어서 실험을 잘 하지 않는 중학교 친구들이 실험과 과학이론을 잘 접목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때 읽으면 좋을 듯하다. 

초등교과에서 소개되지 않은 실험들이 나와서 흥미로웠고 공중전화카드 잔액확인 실험은 공중전화카드만 있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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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6 - 식물
권오길 지음, 황경택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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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다닐때에 그랬고 특히 식물부분은 뿌리따로,줄기따로,꽃따로,잎따로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나중에 한데모아서 생각하는게 힘들었었다. 

요즘 아이들도 학년별로 하나씩 배우다보니 나중에 물어보면 .. 기억은 사라지고.. 

아마 이 책을 읽으면 그 부분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처음에 나왔던 부분을 다시 짚어주면서 식물전체를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로 나누어 생각하게끔 하는데 잎에 대해서 전에 나왔으면 다음에 뿌리에 대해서 나올때에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을 분류하는 기준으로 뿌리도 있음을 언급하면서 잎과 함께 설명을 해준다. 

마찬가지로 꽃이나 관다발에 대한 설명역시 함께 묶어서 이야기해주기때문에 앞의 내용을 잊지 않고 통합해서 공부할수 있어 좋은것 같다. 

그리고 권오길 선생님께서 지으신거라 더 믿음감이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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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교과서에서 뽑은 물질의 상태 변화 과학나라 논술세상 16
이주훈 지음, 이우정 그림 / 지경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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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으나 제목과 안맞는 느낌을 받았다. 

제목은 "물질의 상태변화" 이지만 오히려 "기체" 가 주제인 것처럼 느껴졌다. 상태변화는 잠깐 다루고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수소, 헬륨 등등 그것들의 특징과 이용방법 등이 나왔는데 냉동인간을 만들때 질소를 사용한다는데 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병이 있는 사람들이 치료약이 개발될때까지 냉동인간으로 보존되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온실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언젠가 산호의 광합성이 온실기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산호를 이용한 사업이 생겨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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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에너지가 있다고? 영재 Science 캠프 6
롤랑 르우크 지음, 손영운 옮김, 스튀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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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성질에서 나아가 빛에 에너지를 함께 생각하려면 5학년쯤 되어야 읽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냥 나의 생각.;; 

암튼 레오나르, 클로에, 오귀스트, 롤랑 할아버지가 레이저가 나오는 영화를 감상한 후 빛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간단한 대화 후에 '롤랑 할아버지의 빛 이야기' 코너에서 내용정리도 해주고 추가로 여타의 다른 과학지식도 담아내고 있어서 빠른 대화 속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영화에 나오는 특수유리창의 원리" 이다. 안은 보이지만 밖은 보이지 않는 특수 유리창. 사진과 함께 적절할 설명이 도움이 되었다. 

한가지 더 " 도깨비불의 정체는 무엇일까?" 주제에서 뼈 속에 있는 인이 시간이 많이 흐른 뒤 미세한 가루가 되어 공기중에 나왔을 때 산소와 반응하여 빛을 낸다고 한다. 도깨비불이 미신 속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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