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물리법정 3 - 빛과 전기,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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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리 법정에서는 빛과 전지에 대한 사건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자석, 정전기 부분도 전지와 관련이 있어서 함께 수록되었다. 

새롭게 알게된 것 ~!  

"빛으로도 차가 가나요?" 편에서 작용과 반작용이 나왔는데 빛은 질량이 없어서 작용과 반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하늘을 나는 빙산" 사막에서 오아시스가 보이는 것은 하늘의 모습이 비친 것이고 북극에서는 빙산이 하늘에 비쳐서 각각 다른 신기루가 보인다는 것 

"왜 치마에 클립을 꽂는거야?" 에서 치마와 스타킹이 만들어낸 정전기를 클립이 공기 중으로 방전시켜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상식 뿐 아니라 생활속의 지혜들도 알수 있어 참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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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 숨어있는 과학 앗, 우리집은 과학탐험대 48
테리 디어리.바바라 앨런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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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앗 시리즈는 거의 대부분 설명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책은 동화로 되어 있어서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오리무중 시에서 벌어진 어린이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 인데 10명의 아이들이 사라지자 스파크네 아이들은 보호를 위하여 흩어지게 된다. 

그 중 주인공인 스파크와 누나는 외할아버지네 집으로 가서 생활하게 되었다. 

외할아버지는 무동력 버스를 만들기 위한 꿈을 갖고 갖가지 과학 실험들을 잔뜩하고 계셨는데.. 

스파크는 어린이 실종사고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또 친구들은 어디로 실종되었을까?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과학원리도 배우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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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첼리가 들려주는 대기압 이야기 -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24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31
송은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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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압에 대해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깊이있게 공부한 것 같고 

특히 토리첼리와 함께 사고실험하는 과정은 내가 스스로 사고할수 있어서 좋았다. 

 

같은 지식이어도 더 뿌듯한 마음으로 알아낸느낌?  

아이들에게도 토리첼리와 함께 하는 사고실험과정은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토리첼리의 이야기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와 소크라테스 등등 철학자들의 계보가 다른 책에서는 참 지루했는데 알기 쉬웠고 

대기압과 연관된 황사, 고산병도 통합적으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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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겐스가 들려주는 파동 이야기 -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16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3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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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특징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 놓았는데 진동과 파동의 차이를 

아이들이 고개를 들고 숙이고 그런 모습으로 표현을 해놓아서인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파동의 굴절에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는 속담을 파동의 굴절로 설명했는데 두 친구가 손을 잡고 걸어갈 때 한 친구는 빨리 걷고  

한 친구는 천천히 걸었더니 빨리 걸어간 친구가 천천히 걸어간 친구 쪽으로 기울어졌다는 내용이 

그 속담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도플러 효과 역시 연못에 던진 돌에 의한 물결파를 느끼는 예를 이용했는데 왜 소리가 가까워질수록  높은 소리로 들리는지 쉽게 이해가 되었다. 

파동이 어려운 친구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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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우주정거장
메리앤 디슨 지음, 하정임 옮김, 이종호 감수 / 다른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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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읽었던 과학학습만화에서 우주 정거장에 관한 내용이 무척 충격이었는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오래 전 나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우주정거장에 대해 공부도 하면서 많이 알게된 도움이 된 책이다. 

책 수준도 3~4학년 정도로 낮거나 높지 않고 우주 정거장에 대해 흥미롭게 다루어지고 있어서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만약 우주 정거장에 간다면가장 먼저 체험해보고 싶은 것은? 

음식을 조리 해서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먹어보고 지구에서의 맛과 비교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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