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2 - 완결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희정 옮김 / 세미콜론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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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은 능력있는 조리사에 의해 탄생되기도 하지만, 식재료에 대한 감각을 알고 조리하는 손길에서 더 깊고 진한 맛이 우러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같은 식재료로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니.. 앞으로 `재료 없어서 못하겠어`라는 소리는 못꺼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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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06-12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료 없어서 못 하겠네~~ 저의 단골 멘트예요. 앞으로도 계속 이 애기를 하려면 아무래도 이 책을 읽지 말아야겠다는..^^

해피북 2016-06-16 08:40   좋아요 1 | URL
ㅋㅋ 워낙에 주인공이 있는 재료로 튀기고 굽고 발효시키는 바지런한 모습에 자꾸 반성이 되는 책 같더라고요 ㅋ혹시 조금 삶이 건조해질때 읽기 좋은 책인거 같기도하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