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정원 - 시가 되고 이야기가 된 19개의 시크릿 가든 정원 시리즈
재키 베넷 지음, 김명신 옮김, 리처드 핸슨 사진 / 샘터사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흐드러진 꽃과 나무와 초원에 둘러싸여 글을 썼다는 작가들에 작품과 정원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밌었다. 특히 형형색색의 정원들을 컬러풀하게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그러나 작가의 생애와 정원에 얽힌 이야기까지 광대하게 풀어내려다보니 너무 얇아진 이야기가 아쉽다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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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06-12 1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멀리서 보는 건 좋지만 나무와 풀과 그 냄새와 벌레까지는 좋아하지 못하겠어요~~
작가들의 정원이라니~~ ㅎㅎ

해피북 2016-06-16 08:47   좋아요 0 | URL
ㅎ 저두 벌레는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거즘 씨앗으로 키우기도 하고요 ㅎ
책에서 소개하는 작가들 중에 제가 아는 사람은 얼마 안되서 아쉬웠지만 작가들의 정원과 집 풍경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