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다 읽은 책은 친구들과 함께보라는 메세지를 담아 동생에게 주고, 공지영을 좋아하시는 어머님께 드리고자 한권 더 구입했다. 어머님과 시금치 샐러드 레시피를 따라했던 수다도 떨고, 초간단 레시피로 차려본 소박한 식탁위에 인생이란 결국 이렇게 소박해 지는것이 행복이라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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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08-25 20: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 읽은 책들을 이웃들에게 주는데, 이 책은 저도 한 권 소장해보고 싶더라구요.
아직 구매를 안 해서 못 읽어봤어요. ^^

해피북 2015-08-27 07:03   좋아요 0 | URL
앗 아리님은 책을 나눠주시는 멋진 일을 하시는군요^~^ 저는 책에 대한 집착도 많고 먼 훗날엔 헌책방도 하고 싶다는 바램이 있어 왠만한 책들은 다 끼고 살아요 ㅎㅎ 이 책으로 공지영씨 처음 느껴봤는데 청춘들에게 건내고픈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 구입하시면 재밌게 읽으시구 소문내주세용 ㅋㅂ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