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통제할수 없는 일이 있다. 충동과 욕망과 혐오는 자아에 속한것이어서 스스로 통제할 수 있지만, 질병과 부와 명예는자아에 속한 것이 아니어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 - P25
통제 불가능한 것을 욕망하는 사람은 좌절할 수밖에없고, 결국 욕망의 먹잇감이 되어 통제 가능한 것들마저얻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무언가를 욕망하거나 혐오할때는 품격과 분별, 절제를 잃지 말아야 한다. - P29
배움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불행으로 타인을 비난한다. 배움이 부족한 사람은 불행의 원인으로 자신을 지목한다. 배움이 충만한 사람은 자신과 타인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 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