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감정을 남의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 아미그달리는 식어버리기시작합니다." - P176

바라보는 단순한 행위가 머릿속 어린아이의 불쾌신호를 꺼주는 ‘off‘
스위치라는 것이다. - P177

하버드 대학의 테일러(Jill Taylor) 박사 역시 조용히 주시하는 것만으로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90초 내에 식어버린다고 말한다.
"부정적 생각이나 감정의 자연적 수명은 90초이다. 우리가 화를 내는 - P177

순간 스트레스 호르몬이 온몸의 혈관을 타고 퍼져 나가는데, 90초가지나면 저절로 완전히 사라진다." - P178

따라서 상대를 설득할 땐 "불쾌" 신호를 꺼주는게 최우선이다. 꺼주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불쾌한 감정을 바라보는 것, 즉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인정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설득의 핵심원리다. 이를 이용하면 구제불능의 위기 상황도 단숨에 값진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  - P192


실패는 더 배우라는 우주의 신호다. 모든 실패에는 어김없이 교훈이•들어 있다. 교훈을 잘 배우면 실패 수업은 곧 끝나지만, 교훈을 못 배우면 - P214

실패 수업은 자꾸만 되풀이된다. - P215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둠 속에 숨겨진 밝은 면에 초점을맞춰놓고 몰입했다. 그러다 보면 밝은 면이 점점 커져서 어두운 면을 완전히 덮어버리게 된다. - P217

아리스토텔레스는 말싸움이나 비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비난은 아주 쉽게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말고, 나 자신이 아무 존재도 아닌 것처럼 행동하면 된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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