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묘광보살의 8백 제자 가운데 구명이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러 가르침을읽어도 그 뜻을 알지 못하고 배운 것을 곧잘잊어버리면서도, 이익과 명예에 탐착하였으므로 구명이라 부른 것입니다. - P29
미륵이여, 지금의 이 상서로운 징조는 그옛날과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오늘 반드시 보살을 가르치는 법이요 부처님께서 보호하고 살피시는 대승경전인 묘법연화경을 설하실 것입니다." - P30
그대들이 합장하고세존께서 법비 내려일심으로 기다리면求道者구도자들적셔주고三乘法삼승법을 구하는 이의심가득하겠지만그 의심을 부처님이 모두 끊어 주시리라 - 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