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낫지 않은가. 더군다나 관형사 ‘모든‘으로 수식되는 명사에는 복수를 나타내는 접미사 ‘들‘을 붙이지 않는것이 자연스럽다. ‘무리‘나 ‘떼‘처럼 복수를 나타내는 명사도 마찬가지다. 이미 복수형을 하고 있는데 뭐하러 ‘들‘
을 또 붙인단 말인가. - P29

사랑이란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다.

물론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다‘라고 써•도 문제는 없다. 일부러 ‘것은‘과 ‘것이다‘를 반복해 써서•강조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습관처럼 반복해서쓰면 문장이 어색해진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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