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안다면 찾아가고 싶구나 가을 단풍을 길잡이로 삼아서 가을은 가 버렸네(오시코치노 미쓰네, 313)みちしばたづねもゆかんもみぢばをぬさとたむけて秋はWelt) (3,313) - P106
새하얀 눈이 온 세상에 가득히 내려 깔리면 바위에 내린 눈도 꽃으로 둔갑하네(기노 아키미네,324)しらゆきのところもわかずふりしけばいはほにもさく花と(2,324) - P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