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있다는 계수나무도 또한 이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더 밝게 빛나누나(미부노 다다미네, 194)久方の月の桂 (かつら)も秋は猶(なほ) もみぢすればやり35화(h, 194) - P63
기러기 우는 소리를 듣고 읊다かりのなきけるをきゝてよめる슬픈 사연을 줄줄이 몸에 달고 기러기들이 슬피 울면서 나네 가을밤 매일매일(오시코치노 미쓰네, 213)うきことを思ひつらねてかりがねのなきこそわたれ秋の上(一, 213) - P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