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녹색 실로 투명한 봄 이슬을 뚫어 꿰어서 구슬처럼 엮어놓은 봄 버드나무 가지(헨조 승정, 27)

淡緑いとよりかけて白露を珠(たま) にもぬける春の柳か(僧正遍,27) - P23

밝은 달밤엔 어느게 매화인지 알 수 없다네 향기를 더듬어야 매화인 줄 안다네(오시코치노 미쓰네, 40)

月夜にはそれとも見えず梅花かをたづねてぞしるべかり(40)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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