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낫지 않는 어려운 병에 걸려 있다. 앞으로 병이 낫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의도적으로 ‘나는 병이 다 나아버렸다. 다 나았으니 행복한 삶의 목표를 정해서 나아가야겠다‘고 믿고 있는 사람. 이 둘 중 어느 쪽이 더 치유 효과가 있겠습니까?
병이 다 나았다고 믿는 분들에게서 훨씬 더 좋은 치유 효과가 있음을 오랫동안 많이 보았습니다.
- P176

자가면역질환이 온 것은 그동안 내 생활이 창자나 피를 오염시키는 것과 같은 곧 내가 내 몸을 공격하는 생활 습관이나 방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자극적인 음식, 설탕이나 기름기가 많은음식,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장내 환경이 악화되어 장누수증후군이 생기면 창자 내 면역세포가 변질되어 나를 보호해야 할 면역세포가 반대로 나를공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 P180

더 생각해보아야 할 주제는 내 마음의 갈등입니다. 내 마음이 나 자신을 공격하지는않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갈등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과의 갈등, 그리고 나와 나 자신과의 갈등입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공격하는 마음이죠.
이처럼 육체와 마음을 공격하는 생활습관과 삶의 방식이 내 면역세포에 혼란을 일으켜 내가 나를 공격하니까 내 세포의 유전자 역시 ‘우리 주인이 공격하는 쪽을 택했으니우리도 공격하자‘, 즉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보다 자기 자신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 P180


자가면역질환을 완치하려면 마음속에 용서와 사랑이 일어나야 합니다. 용서와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아봐타프로그램 중 ‘화해와 축복의 산책‘을 하도록 권했습니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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