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은 무엇인가?
투자에서의 위험은 ‘손실 가능성‘과 ‘불확실성‘ 두 가지다.
첫 번째 위험은 돈을 잃을 가능성을 말한다. 손실이 난다는 말이다. 수익을 얻고자 하는 게임에서의 위험이란 직관적으로도 돈을잃는 것이라는 게 이해가 간다. 문제는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도 돈을 잃고 있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도 돈을 잃고 있다는게 무슨 소린가? 많은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가만히 있는데도 돈을 잃고 있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이프리 - P78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 가입자의 생애 전 기간 평균 소득 대비국민연금 수령액의 비중을 말한다. ‘연금급여율‘이라고도 한다. 소득대체율 50%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40년 기준)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이라면 은퇴 후 월 50만 원을 연금으로 받는다는 뜻이다.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을 도입한 1988년부터 꾸준히 낮아졌다.  - P93

정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연금제도로 연금저축"이 있다. 연금저축의 핵심은 ‘소득공제‘에 있다. 소득공제란 납세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세 대상이 되는 소득 중에서 일정한 금액을 공제해주는 것을 말한다. 연금저축 가입자는 연금저축 금액의 최대 4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다. - P95

모두를 위한절세 통장 : ISA


ISA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sualSaving Account)*로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자산을 종합적으로관리하여 재산 형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도입한 절세 계좌를 말한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다. 편입이가능한 금융상품 : 펀드, 파생결합증권, 예적금 등) 일정 기간 경과 후 여러 금융상품 운용 결과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다음 순이익을 기준으로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특징이 있다. 가입 한도는 연 2천만원, 총 1억 원까지 가능하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소장펀드, 재형저축 가입 자격보다 완화) - P101

금융 자산가에게도 꼭 필요한
‘연금저축, IRP. ISA‘


부자들이 자산을 관리할 때 수익률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세금이다. 특히 이자나 배당을 많이받는 금융 자산가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없다. 부자들이 연금계좌 연금저축, IRP)에 부쩍 관심을 갖는 이유가 이것이다. 특히 2013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4천만 원에서2천만 원으로 낮아지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커졌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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