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부상을 막으려면 10%의 룰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이러한이유다. 달리는 거리의 변화, 달리는 속도의 변화, 주법의 변화, 신발의 변화, 보폭의 변화를 줄 때에도 평소 달리는 습관에서 10%씩 일주일 간격으로 서서히 변화를 주어야 몸이 그것에 적응한다. 어떤 마라톤선수가 보폭을 15cm 늘리는 데 2년이 걸렸다고 하는 이야기가떠오른다. 욕심을 내려놓고, 몸이 달리기에 적응하기까지 기다리는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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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이러한 측면에서 최대산소섭취량, 젖산역치, 달리기 효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 개의 지표는 모두 심장과 폐의 기능, 심박출량, 말초 부위의 혈액순환, 산소의 교환, 혈장의 양, 산소 이용 능력,
에너지 대사에 관련된 지표로, 달리기 외의 유산소 운동과 인터벌 운동으로 충분히 유지되고 향상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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